사랑의 깊이 / 초록지안 당신을 안다 하면서 다 헤아렸다 함은 얼마나 우매한 일인지요 다 읽었다고 자신있어하지만 그 깊은 속내를 어찌 다 알 수 있으려는지요 사랑은 내가 알 수 없음도 헤아려 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사랑의 깊이는 가늠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이니까요 똑같지 않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그래요 자신도 모르는 게 투성이인데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이만큼이어서 이렇게나 많이여서 감사함이라고 고마운 마음으로 더욱 사랑하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건강해야 합니다.. ♡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