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을 수 없는 인연 / 慈醞 최완석 사계절이 오고 가는 시간 속에 있지만 가슴에 새겨진 인연 지우기 힘드네요. 마음의 창 닫아 보아도 또 하나의 그리움 닫힌 마음의 창 아프게 두드리고 있어요 노을처럼 고운 단풍 물들어 오는 날 마음의 창 어쩔 수 없이 열고 말았어요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지만 우리의 인연은 끊어질 수 없나 봐요 우리 다시 만나요 새하얀 눈꽃 피어나는 길 걸으며 이야기해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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