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다감 이정애 봄 내음 벗을 삼아 임 마중 가는 길 꽃향기에 취했나 봐 날개 달린 발걸음은 은밀히 다가서면서 환한 미소 짓는다 봄마다 즐겨 찾던 벚꽃 핀 그 길녘 꽃들의 입맞춤에 바빠진 손놀림은 은근히 속삭여본다. 너를 사랑한다고.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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