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보고 느꼈던 자연(自然)이 그립다 글 / 美風 김영국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공해로 인하여 하늘빛은 희뿌옇게 변해 가시거리가 짧고, 소음으로 인하여 귀가 먹먹하고, 매연, 폐수로 인하여 숨쉬기가 불편하니 어릴 적 보았던 청명한 하늘을 보고 싶다 청아한 자연(自然)의 소리를 듣고 싶다 바람결에 실려 온 상큼한 산소를 맡고 싶다 이젠, 그 하늘을 볼 수 없겠지 이젠, 그 자연(自然)의 소리를 듣지 못하겠지 이젠, 그 상큼한 산소를 맡을 수 없겠지.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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