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더라 마루 박재성 아름다웠어 장미꽃처럼 가시가 있는 줄 알았지만 찔릴 것을 알면서도 사랑했어 한번 두번 처음엔 몰랐어 나를 찌르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을 찌른다는 것을 내 사랑이 중독된다는 것을 내 사랑을 질식시킨다는 것을 결국 나를 죽이리라는 것을 백번 천번 내가 알았을 땐 이미 늦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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