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화가 石友, 朴正載 가을이 되면 햇볕 물감을 준비하고 그림 그릴 준비를 하는 가을 화가의 손이 바빠진다. 우선 활엽수 넓은 잎에 물감의 색 농도를 알아보련 듯 한 방울씩 떨어뜨려 물감의 색을 보기 시작한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가을 화가의 일상은 바빠지고 산과 들에는 이름다운 수채화가 널리 전시되기 시작한다. 구경꾼들이 몰려들면 가을 화방은 더 바빠지고 화폭을 나누어 지상에 뿌리며 가을 화가는 짐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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