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 / 정연복 꽃은 겉으로는 한없이 부드럽고 연약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내면은 굳세고 생명력이 넘친다. 그래서 비바람 찬이슬 다 맞으면서도 죽기는커녕 자기다운 빛깔과 향기를 더하여 간다. 나는 밖으로는 무척 강해 보이려고 애쓰지만 속으로는 작은 일에도 흔들리고 삶의 용기를 잃을 때가 많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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