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시여 / 박영춘 님 향한 이 마음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하건만 님은 왜 이 마음 흔들리게 하시나요 오로지 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그림자를 따라 산을 오르고 오르건만 님은 왜 이 마음 잔잔한 수면을 나뭇잎 끝처럼 팔랑이게 하시나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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