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김선숙
사랑에 빠질 때  
내 마음은 어찌할 줄 몰라 
두근거리는 가슴 
소녀처럼 
고백도 못하고 모른 척 
그 어떤 표현도 
잘하지 못하는 마음에 
숨박꼭질이 시작되지  
하지만 언제나 내 가슴속 
머무는 사랑이 너라는 걸 
넌 아니. 

'oO햇살Oo 편지지 > …• 2007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의 향기  (0) 2007.07.15
여기좀 보세요  (0) 2007.07.15
사랑해  (0) 2007.07.15
그래도 되겠니  (0) 2007.07.15
방긋 방긋  (0) 2007.07.14
1···6036603760386039604060416042···605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