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나의 작은 바램 해천 허희성 나의 감정과 내 느낌이 펜 흘러가는 데로 한 자 한 자 노트를 채워가고 어떤 때는 슬픈 감정으로 어떤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난, 시를 쓴다 나만의 생각이 때로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줄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지만 가식 없는 글이 완성되길 바라며 화려하고 유창한 언어가 아닌 부족하지만 소소한 나만의 시를 쓴다 보고 느끼고 순간의 감정들이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마음으로 내 시를 읽어주길 바라며 난, 오늘도 비어있는 노트를 채워 나간다 차곡차곡 쓰인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져 누군가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시집이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먼 훗날 세월이 흘러서 어느 시골 작은 책방 한쪽 귀퉁이에 꽂혀있는 색 바랜 시집일지라도 단 한 사람의 기억 속에서라도 나를 기억해 주는 그런 시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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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 호 쿠 마 지루하던 밤이 지나고 햇살도 수줍게 얼굴을 내밀면 아름다운 하루가 시작된다.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가슴뛰며 다가오는 아침이 있다 오늘은 암울했던 어제의 연장선이 아난 기대로 가득하리라 오늘은 사랑으로 진정 맞이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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