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 가원 김정숙 그대여! 하이얀 꽃 그림자 밟히는 눈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대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의 결정체 하얀 꿈에 눈길 그대 손잡고 하얀눈 꽃길을 걸을 수만 있다면 여느 연인들처럼 가슴에 새긴 추억의 길 그리움에 물든 사랑만으로 그대와 나 단둘이서 추억을 따라 사랑의 발자국 그리며 하얀 눈길을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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