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별이 
하늘이 슬피울면
내 그리움도 따라 눈물납니다
가슴에 
당신 사랑 가득 담았는데.. 
그리움은 
어느새 외로움으로 변하여 
방울방울 보석이 되어 눈가에 맺혀집니다
나란히 앉아서 
비 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느낄 수 있는 당신 체온은 
사랑으로 전해지고 
미소로 전해 받는 나눔이고 싶습니다
우리 눈빛 마주할 날은 
내일이지만.. 
우리 함께할 날들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당신 이렇게 그립고 보고 싶기만 하니
어쪄면 좋습니까 
사랑해요 
내리는 빗 방울 수 만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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