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그림자 / 가원 김정숙 부르지 못한 이름 그리움 붙들고 열병처럼 앓다 몽롱한 고독에 휩싸인다 꿈속의 환상 잡힐 듯 잡지 못하는 아쉬움 어디엔가 멈추어 있을 두 뺨을 스치는 바람은 알고 있을 것 같아 꿈 아닌 꿈으로 내 안에 뿌리깊이 존재하는 쓸쓸한 그리움 덩어리 두 개의 가슴으로 품으며 영원히 사랑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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