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만 가는 정 / 吳 汶 浚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하루하루를 보내며 그대와 쌓은 정이 깊어 갈수록 현실에서의 삶은 희망을 노래합니다. 모든 이가 그러하듯이 나 역시 정이란 민족의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 역시 나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비가 내릴 듯 무척 흐린 날씨이군요 이러한 날에는 우수에 젖은 마음이 더욱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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