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에게 묻는다 / 竹舍김길리 잠시 가는 세월 속에서 내려 서 있을 수 없을까 아직 내 할 일 너무 많아 이대로 자꾸 가면 안될 것 같아 세월에게 묻는다 나만 살며시 내려 주고 그냥 떠나 갈 수 없겠느냐고... 고향땅 개울 옆 내 둥지 새로 만들고 옛 동무들 다 만날 그 때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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