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피던 날 / 慧林 李淑熙 새색시 홍조 되어 다소곳이 봄 햇빛 가득 담으며 빙그레 웃으며 귀밑머리 휘 날리 때마다 고운 향기 날리네, 봄바람 귓전을 간지럽게 속삭인다 나를 기다리느라 그 추웠던 겨울 견뎌내고 이렇게 있어주어 고맙다고, 잊지 않고 기다려 주었기에 아름다운 너의 자태에 봄의 향기를 가득 담아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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