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칠수 없는 편지 / 錦脈 박상현

부칠수 없는 편지 / 錦脈 박상현 누군가를 잊으려 부칠수 없는 편지를 쓴다. 어둠 뒤로 달이 가리워진 밤! 그리움의 노래는 사연을 거부한다. 저린 가슴에 슬픈시인 주절대는 글 안고 불어오는 바람소리 듣는 고독한 시간들은 아득히 곁눈질하며 달음질 친다. 돌아오라 잊혀진 인연이여! 슬픈 자욱으로 남은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 단지 시심의 그림으로 담기 위한 것일 뿐... 구름이 밤 하늘에 그림자 드리우면 하늘은 부끄러움 감추려 검게 치장하고 누군가를 못잊어 나는 부칠수 없는 편지를 쓴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CENTER> <TABLE><EMBED height=6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3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1CE3951E543CD30?original menu="0"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TBODY> <TR> <TD> <DIV style="Z-INDEX: 1; POSITION: relative; WIDTH: 100%; HEIGHT: 300%; TOP: -762px; LEFT: -40px" id=outline>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FILTER: ; WIDTH: 448px; HEIGHT: 330px; COLOR: #663399; TOP: 180px; LEFT: 160px" id=layer1><PRE><FONT style="FONT-SIZE: 9pt" color=#76052c face=돋움><SPAN style="LINE-HEIGHT: 18px" id=style> <B>부칠수 없는 편지 / 錦脈 박상현</B> 누군가를 잊으려 부칠수 없는 편지를 쓴다. 어둠 뒤로 달이 가리워진 밤! 그리움의 노래는 사연을 거부한다. 저린 가슴에 슬픈시인 주절대는 글 안고 불어오는 바람소리 듣는 고독한 시간들은 아득히 곁눈질하며 달음질 친다. 돌아오라 잊혀진 인연이여! 슬픈 자욱으로 남은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 단지 시심의 그림으로 담기 위한 것일 뿐... 구름이 밤 하늘에 그림자 드리우면 하늘은 부끄러움 감추려 검게 치장하고 누군가를 못잊어 나는 부칠수 없는 편지를 쓴다. </FONT></PRE></DIV></DIV></SPAN></SPAN></TD></TR></TBODY></TABLE></CENTER> <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막내; src:url("http://jeh2085.com.ne.kr/jeh2085.eh")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막내; font-size=9pt; } </STYLE> <EMBED type=audio/x-ms-wma hidden=tru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2AD74A4DF141333B?original loop="-1" kj155 volume="0"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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