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속 환상 / 초향 김옥순
음악은 감미로운 묘약이다
괴로울 때도 슬플 때도
고운 음률 흐름에 따라
얽힌 매듭을 풀어내듯 
그 역할을 잘 읽어낸다  
음악은 준비된 축복이다
태어난 그날부터 기쁨이 있고
포용하는 그 즐거움이 있어 
흥에 겨운 노래와 춤 
한 송이 생화의 꽃으로 피어나
곡조는 한 박자 연줄 타고 가듯이 
인생도 흘러가는 이동성이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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