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상안 송진훈
세월 속에 작은 점으로 
남아지는 기억들
그래도 많이 찍어 놓으면 
글자가 되고 
더 많이 쌓인다면 
의미를 갖겠지요.
먼 하늘 구름처럼 
아련한 기억들
그래도 서로 엉겨 붙으면 
빗방울 되어
메마른 가슴 
적셔주기도 하겠지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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