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 혜연 배영옥
가슴으로 울려오는
아름다운 사랑은
글귀처럼
서로 배려 하는 삶 이어라
문득 그대와내가
이별 한다 해도
지나간
흔적의 발자취
아름다운
사랑의동행 였음 합니다
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고
아픔인것을
다 포옹하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한데
쉬 아물지
않는 그리움
길 옆에
채송화 향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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