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날갯짓 / 초향 김옥순    
엄마 맘 같은 포근한 가슴엔 
넓은 하늘이 보이고 
엄마 맘 같은 따뜻한 봄날엔
찬란한 빛으로 열리니 
꿈은 삶의 향기와도 같다  
깨알처럼 소소하게 많은 날 
봄은 목木으로,화火는 여름,
금金은 가을,수水는 겨울 
한 때만 꽃이 피더라도 
세상이 나를 나무랄까 
유유곡절 뿌리 내리고 
일상에서 맛들인 인생 
잘 맞는 색이 아름답고  
나와 동고동락 행복인 것을  
하늘아래 내 사랑이어라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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