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내린밥상>-냉이 냉수제비

4월6일(월) <신이내린밥상>-냉이 냉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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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냉수제비
-재료
냉이(180g),  부추(100g), 홍고추(1개), 밀가루(2컵), 들깻가루(1T),
물(1/4컵), 식용유(1T), 들기름(약간), 소금(약간)
-양념장 재료
식초(1 1/2T), 설탕(1 1/2T), 물(2T), 다진 마늘(1T), 쌈장(2T), 깨소금(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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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냉이'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 건강에 좋아요

 

1.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냉이(50g)를 살짝 데친다

 

-TIP. 소금을 넣고 냉이를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향과 맛이 유지돼요~

 

-TIP. 냉이를 물에 충분히 담가두면 흙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2. 살짝 데친 냉이를 체에 건져내 찬물에 헹군다

3. 찬물에 헹군 냉이는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4. 볼에 밀가루(2컵), 물(1/4컵), 식용유(1T)를 넣는다 
5. 다진 냉이를 넣고 골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TIP. 반죽에 냉이를 다져 넣으면 식감과 색감이 좋아져요~

 

-TIP. 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글루텐이 형성돼 쫀득쫀득해져요~

 

-TIP. 국물 없이 무침이나 파스타처럼 색다르게 즐겨 보세요~

 

6. 식초(1 1/2T), 설탕(1 1/2T), 물(2T), 다진 마늘(1T)을 넣고 고루 섞는다
7. 쌈장(2T), 깨소금(2T)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TIP. 대두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성인병을 예방해줘요~

 

8. 데친 냉이(130g)를 잘게 썬다
9. 채 썬 홍고추(1개)를 넣는다
10. 부추(100g)는 새끼손가락 두 마디 길이로 썰고,
     들기름(약간)을 넣어 무친다

 

-TIP. 무칠 때 들기름을 넣어 코팅해주면 채소의 숨이 죽지 않아요~

 

11. 밀가루 반죽을 한입 크기로 떼어 넣는다

 

-TIP. 반죽을 얇게 펴 놓으면 쉽고 빠르게 떼어 넣을 수 있어요~

 

12. 수제비를 건져내 얼음물에 식혀준다

 

-TIP. 수제비를 얼음물에 넣으면 찰기가 생겨 더욱 쫄깃쫄깃해져요~

 

13. 수제비는 물기를 턴 후 냉이부추무침에 넣는다
14.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무친다
15. 들깻가루(1T)를 넣고 무친다
16. 완성된 냉이 냉수제비를 그릇에 담는다

 

-오늘의 포인트
①동안밥상에는 봄철 냉이를~
②노화 방지에 특효인 부추와~
③쌈장 양념으로 맛있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