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밥상>-코다리무조림

4월21일(화) <신이 내린 밥상>-코다리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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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무조림
-재료
코다리(2마리), 무(1/4개), 풋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1/3대), 통깨(약간)
-양념장 재료
간장(1/2컵), 매실청(2T), 맛술(3T), 다진 마늘(4T), 고춧가루(3T), 식용유(3T),

물엿(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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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다리(2마리)는 가위로 지느러미와 꼬리를 자른다
2. 코다리 대가리를 제거한 후 4~5등분 한다

 

-TIP. 코다리 대가리를 국물에 사용하면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3. 무(1/4개)는 껍질을 벗긴 뒤 큼직하게 자른다

 

-요리 정보 '무'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줘요~

 

4. 팬에 코다리와 무를 담고 골고루 섞는다

 

-TIP. 신의 선물 '무로 조림을 할 땐'
무에는 수분이 풍부해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돼요~

 

5. 볼에 간장(1/2컵), 매실청(2T), 맛술(3T), 다진 마늘(4T), 고춧가루(3T),

   식용유(3T), 물엿(5T)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TIP. 매실의 구연산은 위액 분비를 도와 위장을 활발하게 해줘요~

 

6. 코다리와 무가 담긴 냄비에 양념장을 넣은 뒤

   뚜껑을 닫고 끓인다

 

-TIP. '코다리무조림 불 조절'
①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 뒤
②중 불로 줄여 서서히 조리기

 

7. 풋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1/3대)는 어슷 썬다
8. 충분히 조려지면 풋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살짝 볶는다
9. 완성된 코나리무조림을 먹기 좋게 담고 통깨(약간)로 마무리한다

 

-오늘의 포인트
①소화에 좋은 무를~
②찰떡궁합 코다리와 함께~
③매실청으로 요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