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흔의 오므라이스〉

8월 19일 (금) 〈최진흔의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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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라이스 재료

달걀(1개), 셀러리(20g), 찬밥(170g), 양송이버섯(2개), 당근(20g), 양파(⅓개),

소고기(우둔살/80g), 버터(30g), 포도씨유(2T), 찬밥(170g), 데친 완두콩(½T),

모차렐라 치즈(100g), 케첩(약간), 파슬리가루(약간)

 

- 양념 재료

케첩(2T), 칠리소스(1T)

 

- 샐러드 재료

어린잎채소(50g),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올리브유(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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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셀러리 손질법’

셀러리는 줄기 가운데 홈을 문질러가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1. 셀러리(20g)는 질긴 섬유질을 벗겨낸 뒤 잘게 썬다

 

2. 양송이버섯(2개), 당근(20g), 양파(⅓개)는 잘게 썬다

 

- TIP ‘양송이버섯 고르는 법’

양송이버섯은 까만 갓이 적은 걸로 골라야 신선해요

 

- 요리사전 ‘잘게 썰기’

단단한 당근은 잘게 썰어줘야 다른 재료와 잘 섞이고 식감도 부드러워요

 

- TIP ‘일정한 크기로 써는 법’

양파는 결대로 칼집을 낸 뒤 0.5cm 길이로 잘라주면 일정한 크기로 썰 수 있어요

 

3. 소고기(우둔살/80g)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고기 부위’

살코기가 많은 우둔살은 식감이 부드러워 볶음밥에 잘 어울려요

 

4. 소고기는 잘게 깍둑썰기한다

 

- TIP ‘미리 얼려두기’

소고기는 미리 냉동실에 살짝 얼려두면 칼이 밀리지 않아 쉽게 자를 수 있어요

 

- 요리사전 ‘포도씨유’

볶음밥을 할 때 향이 강하지 않은 포도씨유를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요

 

5. 달군 팬에 버터(30g), 포도씨유(1T), 잘게 썬 소고기를 넣어 볶는다

 

- TIP ‘소고기 먼저 볶기’

소고기를 먼저 볶아야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충분히 볶기’

소고기는 구운 색이 날 때까지 볶아야 채소에 고기 누린내가 배지 않아요

 

6. 잘게 썬 양파, 잘게 썬 당근, 잘게 썬 셀러리, 양송이버섯을 차례로 넣어 볶는다

 

7. 찬밥(170g), 포도씨유(1T)를 넣어 고루 볶는다

 

- TIP ‘주걱 세워서 젓기’

주걱을 세워 찬밥을 살짝 눌러가며 볶으면 밥알이 고루 섞여요

 

8. 케첩(2T), 칠리소스(1T)를 넣어 양념을 한다

 

9. 밥이 고루 볶아지면 데친 완두콩(½T)을 넣어 섞는다

 

10. 달걀(1개)은 알끈을 제거한 뒤 고루 푼다

 

- 요리사전 ‘치즈’

치즈를 넣으면 더욱더 부드럽고 고소한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어요

 

11. 팬에 기름(약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낸다

 

12. 달걀물을 부어 중불에 익힌다

 

13. 달걀 가운데에 모차렐라 치즈(100g)를 올려 녹이고 볶음밥을 얹는다

 

- TIP ‘팬 흔들기’

팬을 살짝 흔들었을 때 달걀이 움직이면 고루 익은 거예요

 

14. 접시에 팬을 살짝 기울인 다음 달걀이 위로 오게 담는다

 

15. 어린잎채소(50g)를 곁들인 뒤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올리브유(1T)를 뿌려 샐러드를 만든다

 

16. 달걀 위에 케첩(약간), 파슬리가루(약간)를 고루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