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묻는다 / 청하 허석주 톡톡 봄비가 나를 깨운다 현실이 아닌 지나 가버린 과거 속으로 등을 떠밀어 넣는다 비 끄치길 바라는 새처럼 빗속에 우산도 없이 하늘만 바라만 보던 너를 다시 만난다 봄을 맞은 꽃들은 모두가 새로운 사랑 시작 하는데 왜 당신만 걸음을 거두고 뒤돌아 갔는지... 봄날이 점점 깊어 질수록 사랑의 숲은 넓어지고 그 꽃길도 길어져 가는데 왜 아직도 빗길인지...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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