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있었네 / 동목 지소영 한 사람이 있어 그리움이라 했다네 한 설렘 있어 살아 있다 하네 세월을 버리지 않아 사람을 만나고 강물이 흐르듯 그렇게 바다가 되었다네 파도소리 물고기를 넘고 갯내음 속울음 보일 즈음 여명을 울며 갈매기는 투박한 날개 퍼덕인다네 헤어지기 싫어서 보고 싶어서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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