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의 봄 / 박옥화 어찌 봄이 온 줄 알고 노랑꽃 빨강꽃 꽃망울이 톡톡 터지고 있을까 머지 않아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때 두꺼운 옷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그댈 만나러 가야지 오늘도 네 생각에 희뿌연 하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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