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배 할까요? 詩 / 지혜 황혜련 가끔씩 당신과 나, 우리 서로 기분이 좋은 날 와인 그라스에 한 잔씩 사랑을 부어 마셨죠. 당신, 아시나요? 나는 와인맛 보다는 분위기로 마셨다는 걸. 당신이 다시금 설레임을 줄 때 다시금 남자로 느껴질 때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져요. 당신, 오늘 일찍 들어 올래요? 당신과 나 우리 오늘 밤 건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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