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니깐 글/향기 이 성지 아름다운 빛 물들이면 쓸쓸히 걸어가는 길 바람 일어 구름으로 사라져도 가슴에 새긴 아픔 눈물에 씻겨지니 겨울이 오늘 길목 마음 따뜻한 사람 그리워진다…. 자연을 닮은 향기에 젖어 조용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가슴에 남은 마음과 마음 사이에 낙엽 같은 그리움 사랑 하나 거둡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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