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梅花) 詩 / 美風 김영국 청순(淸純)한 속살을 드러내려 겨우내 인고(忍苦)의 나날을 보내고 앙상한 가지에 연분홍 꽃망울 알알이 맺혀 만개(滿開)할 너의 미소를 보이려 가지에 양분(養分)을 나누며 묵묵히 잉태의 시간을 가졌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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