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더 뜨기 세영 박광호 어린애가 물구나무를 섰다 어이구, 장하다! 땅을 들었네? 얼마나 무겁냐? 대충은 알겠는데 무거워서 오랜 못 들어요! 그래? 그럼 그만 내려놔라! 할아버진 못 들어요? 옛날엔 들었지! 그런데 나이 들면 더 무거워져 들 수가 없어! 너도 나이 들어 봐라 못 들지... ?... 그럼, 제가 못 든 절구통은 어떻게 들었어요? 그건 음~~ 댓끼놈! 어른한테 말 붙이면 못써!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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