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의 노래 / 정연복 나는 작은 새 몸집도 작고 눈도 작지만 부끄러울 게 하나 없다. 혼신의 날갯짓으로 꿰뚫어가야 할 저 푸른 하늘 저 무한 허공이 내 앞에 있기에 멀리 멀리까지 크게 본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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