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리움을 먹고 자란다 /오문준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기에 나의 뇌리에 잔상만 남기고 떠난 너의 모습을 나의 손길로 어루만지며 애잔한 마음을 달래어 본다. 물속보다 깊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너는 나의 마음을 모르는 것 인지 긴 세월동안 어긋난 발길만 머무니 너와 나의 발길은 허공을 맴돈다. 너는 나의 품속 사랑이었기에 나의 마음이 찢긴다 한 들 어떻게 나의 마음에서 지울 수 있을까? 너에 대한 그리움이 꿈속에서나 보일 수 있는지 오늘도 문을 두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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