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의 별 / 햇살김승희 별들이 총총한 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올려다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그대 생각에 잠깁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나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그대라는 희망 때문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나 봅니다 삶의 힘겨움도 사무치는 소망도 어둠처럼 슬펐다가도 환한 그대가 있기에 힘을 냅니다 그대를 품은 이 밤은 내가 살아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서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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