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속에 핀 꽃 / 精進 이재옥 침묵에서 깨어나 아픔으로 일궈낸 고운 삶 고난 속에 핀 꽃이라서 더 신비롭고 아름답구나 태어날 때 그러했듯 맨손으로 출발 돌파한 철옹성 같은 현실 장벽 상상을 초월한 고통이지만 암흑의 터널을 지나지 않고 금석을 캘 수 없는 것 인내(忍耐)를 각골명심(刻骨銘心)하고 지난 일 후회하지 않으려 현재서 진한 땀 흘릴 때 찬란한 빛은 거기서 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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