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화) [팔도손맛]신순이의 손맛을 배우다 - 취나물무침과 취나물볶음
=================================================================================
#취나물무침
-재료
취나물(250g), 소금(1/2t), 국간장(1T), 들기름(1T), 통깨(1T)
=================================================================================
-요리상식 ‘하동의 자랑, 취나물’
섬진강, 지리산의 맑은 기운을 받고 자란 취나물! 향긋한 맛과 영양이 살아있어요~
1.취나물(250g)을 끓는 물에 넣은 뒤 뚜껑을 덮고 5분 정도 데친다
-요리사전 ‘신순이 표, 자연식 요리’
구수한 손맛으로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요리예요~
2.취나물을 체로 건져낸 뒤 찬물에 두 번 헹궈 물기를 꼭 짠다
-TIP ‘찬물에 꼭 헹구기’
데친 취나물은 바로 찬물에 헹궈야 흐물거리지 않고 색깔도 선명해져요!
3.취나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취나물에 소금(1/2t), 들기름(1T), 국간장(1T), 통깨(1T)를 넣고 무친다
-요리사전 ‘신순이 표, 간편한 나물 반찬’
양념을 적게 넣어 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기분도, 건강도 살려주는 건강 밥상을 차려보세요!
5.취나물무침을 그릇에 담는다
-TIP ‘더욱 향긋하게’
다진 마늘을 넣지 않아 취나물 향이 더 살고 맛도 깔끔해요~
=================================================================================
#취나물볶음
-재료
말린 취나물(45g), 소금(1/2t), 국간장(1t), 들기름(1T), 식용유(1T)
=================================================================================
-요리상식 ‘두고두고 맛보는 취나물’
3~5월이 제철인 취나물을 구입해 말려두면 쌉싸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1.취나물을 끓는 물에 넣은 뒤 뚜껑을 열고 살짝 데친다
-요리사전 ‘말린 취나물 만들 때 데치는 요령’
취나물 잎만 숨이 죽을 정도로 데쳐야 불린 뒤 사용해도 식감이 살아있어요~
2.취나물을 체로 건져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3.취나물을 채반에 고루 펼쳐 햇볕에서 2~3일 정도 말린다
-요리사전 '취나물 바짝 말리기‘
말린 취나물을 만졌을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면 잘 말려진 거예요~
-TIP '말린 취나물을‘
밀봉해서 실온 보관하면 8개월 정도 드실 수 있어요
4.말린 취나물(45g)을 끓는 물에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 정도 삶은 뒤 불을 끄고 30분 정도 불린다
5.삶은 취나물을 찬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더 불린다
-요리사전 ‘말린 취나물 삶는 요령!’
취나물 줄기가 무르지 않을 때까지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6.취나물은 물기를 꼭 짠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요리상식 ‘일 년 내내 먹는 취나물’
칼슘과 비타민의 보물창고 취나물~ 원기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이에요!
7.팬에 식용유(1T)와 들기름(1T)을 두른 뒤 취나물을 넣고 볶는다
-TIP ‘들기름, 식용유 함께 넣기’
들기름은 고소한 향을 살려주고 식용유는 윤기를 더해줘요~
8.국간장(1t)과 소금(1/2t)을 넣고 볶는다
-요리상식 '기름 적게 사용하는 법‘
볶을 때 물을 넣으면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고 담백한 맛도 살려줘요!
-요리사전 ‘신순이 표, 자연식 요리’
마늘을 넣지 않아 취나물 향이 더욱 진해요~ 마늘 없이 향긋한 취나물볶음을 만들어보세요!
9.취나물볶음을 그릇에 담는다
'oO요리방Oo > …•EBS방송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도손맛]신순이의 손맛을 배우다 – 재첩국과 재첩전 (0) | 2014.07.02 |
---|---|
[팔도손맛]신순이의 손맛을 배우다 - 녹차돼지고기볶음과 녹차튀김 (0) | 2014.07.02 |
[팔도손맛]신순이의 손맛을 배우다 - 맛간장과 청국장찌개 (0) | 2014.07.02 |
최경숙의<입맛 살고 군침 나는 밥상> - 달걀샐러드피자 (0) | 2014.07.02 |
최경숙의<입맛 살고 군침 나는 밥상> - 카레우동과 치즈채소말이 (0) | 201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