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금) 김하진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줄 음식> - 냄비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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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우동
-재료
우동면(260g), 판어묵(1개), 곤약(100g), 백합(200g), 굴(100g), 새우(4마리), 새송이버섯(100g), 쑥갓(30g), 대파(1/2대)
-우동국물 재료
멸치(40g), 건표고버섯(10장), 건고추(3개), 다시마(30g), 통후추(1t), 대파(20g), 마늘(35g), 생강(10g), 가다랑어포(20g), 간장(1T), 청주(4T), 맛술(4T), 소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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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15컵)에 건표고버섯(10장), 다시마(30g), 건고추(3개), 통후추(1t)를 넣는다
2.멸치(40g)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다


*멸치는 윤이 나고 마른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3.달군 냄비에 멸치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TIP ‘멸치는 미리 볶기!’
멸치볶음을 할 때도 멸치를 먼저 볶은 뒤 사용하면 맛이 고소해요~


4.볶은 멸치를 넣고 하루 정도 우려 밑국물을 만든다
5.밑국물에 마늘(35g), 편 썬 생강(10g), 대파(20g)를 넣고 5분 정도 뚜껑 열고 끓인다    
6.불을 끄고 가다랑어포(20g)를 넣어 5분 정도 우린 뒤 걸러 우동국물을 만든다
7.판어묵(1개)은 칼을 흔들어가며 부채모양으로 썬다
8.곤약(100g)은 적당한 두께로 썰고 내천자로 칼집을 내 뒤집어 모양을 낸다
9.대파(1/2대)는 어슷 썰고 쑥갓(30g)은 고갱이만 준비한다
10.새송이버섯(100g)은 기둥을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어슷 썬다


-요리사전 ‘새송이버섯의 효능’
새송이버섯은 칼륨 성분이 많아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국물 요리에 좋아요~


11.새우(4마리)는 내장, 입, 꼬리 부분을 제거한다
12.굴(100g), 백합(200g)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모시조개나 바지락을 넣어도 좋아요~


-TIP ‘우동엔 쫄깃한 생면!’
우동을 만들 때 면은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생면으로 준비해주세요~


13.끓는 물에 우동면(260g)을 넣고 끓인다


-요리사전 ‘깔끔한 우동면’
삶은 면은 찬물에 넣어 비비면 헹궈야 텁텁하지 않아요~


14.우동국물에 간장(1T), 맛술(4T), 청주(4T)를 넣는다
15.소금(약간)을 넣어 간한다
16.냄비에 우동국물을 조금 넣고 우동면을 넣는다


-TIP ‘맛있는 면 만들기’
면과 국물을 함께 끓이면 면에 국물이 잘 배여 더 맛있어져요


17.백합, 새우, 곤약, 대파, 새송이버섯, 판어묵, 우동국물을 넣고 뚜껑 닫고 끓인다


-TIP ‘굴은 나중에~’
굴은 끓어오르면 넣어주세요. 너무 익으면 맛이 없어요~


18.굴을 넣고 쑥갓을 올린다


-요리사전 ‘따끈하게 즐기는 일품요리’
간편한 재료들로 푸짐하게 즐기는 냄비우동!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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