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순두부 짬뽕〉

1월 31일 (화) 〈김선영의 순두부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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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 짬뽕 재료

순두부(400g), 오징어(1마리), 홍합(250g), 불린 목이버섯(50g), 느타리버섯(70g),

대파(약간), 양파(70g), 부추(20g)

 

- 순두부 밑간 재료

간장(1t), 소금(¼t), 후춧가루(약간)

 

- 밑국물 재료

물(3컵), 멸치(5마리)

 

- 양념 재료

고운 고춧가루(1T), 참치액(1T), 굴소스(½T), 청주(1T), 설탕(1t), 간장(1t), 다진 마늘(2t),

고추기름(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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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목이버섯’

귀 모양과 비슷한 목이버섯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 요리상식 ‘목이버섯 불리면’

말린 목이버섯을 찬물에 불리면 7~10배 정도 불어나요

 

1. 불린 목이버섯(50g), 느타리버섯(70g)은 손으로 먹기 좋게 찢는다

 

- tip '뜯어내기‘

목이버섯의 딱딱한 부분은 뜯어내주세요

 

3. 양파(70g)는 채 썰고 대파(약간)는 송송 썬다

 

4. 부추(20g)는 한입 크기로 썬다

 

- 요리사전 ‘홍합 손질법’

홍합 껍데기에 있는 수염을 잘라내주세요

 

5. 홍합(250g)은 물에 깨끗이 헹군다

 

- tip '여러 번 헹구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물에 여러 번 헹궈주세요

 

6. 오징어(1마리) 몸통은 반을 가른 뒤 안쪽에 칼집을 내고 사선 방향으로 먹기 좋게 썬다

 

- tip '칼 기울이기‘

칼을 약간 기울여 썰어야 오징어가 잘라지지 않아요

 

7. 지느러미는 한입 크기로 썰고 다리는 가닥가닥 썬다

 

8. 고운 고춧가루(1T), 다진 마늘(2t), 간장(1t), 참치액(1T), 굴소스(½T), 청주(1T), 설탕(1t), 고추기름(1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굴소스’

굴소스를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요

 

8. 물(3컵)에 내장 제거한 멸치를 넣고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 tip '뚜껑 열기‘

뚜껑을 열고 끓여야 멸치 비린내가 날아가요

 

9. 냄비에 홍합, 양파, 불린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오징어, 대파, 양념, 밑국물(2컵)을

넣어 끓인다

 

- 요리사전 ‘부추는 마지막에’

부추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혀주세요

 

- 쿡 포인트

밑국물은 약간 적게 넣어야 국물이 넘치지 않고 간도 딱 맞아요

 

- 요리사전 ‘수분 가득~ 순두부’

순두부에는 수분이 많으니 물을 적게 넣어주세요

 

- 요리상식 ‘봉지 째 썰기’

순두부는 봉지 째 가운데를 썰어야 끓였을 때 부서지지 않아요

 

- tip '밑간하기‘

순두부에 미리 밑간을 해야 싱겁지 않고 간이 잘 맞아요

 

10. 순두부(400g)에 소금(¼t), 간장(1t),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밑간을 한다

 

- 요리사전 ‘간수 빼기’

순두부에 밑간을 해두어 간수를 빼주면 쓴맛이 나지 않아요

 

11. 순두부를 넣는다

 

- 요리상식 ‘끓이는 시간’

순두부를 넣은 뒤 1분 정도 끓여주면 적당해요

 

- 요리사전 ‘오래 끓이면’

순두부를 넣고 오래 끓이면 국물이 탁 해지니 1분 정도만 끓여주세요

 

12. 소금(약간)을 넣고 부추를 올린다

 

- 요리사전 ‘부추의 효능’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