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어묵 꽈리고추볶음〉

2월 3일 (금) 〈김선영의 어묵 꽈리고추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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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 꽈리고추볶음 재료

꽈리고추(20개), 어묵(320g), 당근(80g), 마늘(15개), 소금(1T) 참기름(2t), 통깨(2t)

 

- 양념 재료

간장(2T), 굴소스(1T), 맛술(2T), 물엿(2T), 물(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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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꼭지는 나중에’

고추 속에 물이 들어갈 수 있으니 꼭지는 물에 헹군 다음 제거해주세요

 

1. 꽈리고추(20개)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어슷 썬다

 

- 요리사전 ‘꽈리고추 고르는 법’

꼭지가 싱싱하고 쪼글쪼글한 굴곡이 많은 꽈리고추가 신선해요

 

- TIP ‘꽈리고추 자르기’

꽈리고추를 반으로 어슷 썰면 양념이 잘 배고 한입에 먹기도 편해요

 

2. 어묵(320g)은 먹기 좋게 썰고 당근(80g)은 반달 모양으로 썬다

 

- 요리사전 ‘어묵과 꽈리고추’

단백질이 풍부한 어묵과 비타민이 가득한 꽈리고추는 영양 궁합도 잘 맞아요

 

3. 끓는 물에 소금(1T), 마늘(15개)을 넣어 6분 정도 삶는다

 

- TIP ‘소금 넣기’

소금을 함께 넣으면 마늘을 빨리 삶을 수 있고 간이 배어 더 맛있어요

 

- 요리사전 ‘삶은 마늘’

마늘을 삶으면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이 분해되어 단맛만 남아요

 

4. 끓는 물에 반달 모양으로 썬 당근을 넣어 3분 정도 삶는다

 

5. 끓는 물에 손질한 어묵을 넣어 30초 정도 데친다

 

- TIP ‘어묵 데치기’

어묵을 데쳐서 사용하면 양념이 잘 배고 식은 뒤에도 식감이 부드러워요

 

- TIP ‘초간편 어묵 데치기’

손질한 어묵을 체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끼얹어주면 더 간편해요

 

6. 간장(2T), 굴소스(1T), 맛술(2T), 물엿(2T), 물(¼컵)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7.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삶은 마늘, 당근, 데친 어묵, 양념을 넣어 골고루 볶는다

 

- 요리사전 ‘꽈리고추는 나중에’

꽈리고추를 함께 볶으면 물러지기 쉬우니 나중에 넣어 섞어주세요

 

8. 양념이 졸아들면 꽈리고추, 참기름(2t), 통깨(1t)를 넣어 고루 섞는다

 

9.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남은 통깨(1t)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