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임의 두부구이 나물비빔밥〉

2월7일 (화) 〈이종임의 두부구이 나물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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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구이 나물비빔밥 재료

밥(3공기), 두부(1모), 냉이(50g), 돌나물(50g), 데친 취나물(100g), 당근(50g), 애느타리버섯(80g)

 

- 애느타리버섯 밑간 재료

소금(약간), 참기름(약간)

 

- 취나물 밑간 재료

국간장(1T), 다진 파(2T), 다진 마늘(1T), 깨소금(1T), 참기름(1T)

 

- 냉이 밑간 재료

고추장(1T), 다진 파(½T), 다진 마늘(1T), 깨소금(1t), 참기름(1t)

 

- 양념장 재료

달래(6줄기), 간장(3T), 고추장(1T), 배즙(2T), 통깨(1T), 참기름(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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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두부는’

두부는 부서지지 않도록 단단한 부침용으로 준비해주세요

 

1. 두부(1모)는 큼직하게 썬 뒤 소금(약간)을 뿌려 밑간을 한다

 

- 요리사전 ‘불세기’

두부는 센 불에 구워야 노릇노릇한 색이 나요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굽는다

 

- 추천 ‘활용 만점 두부’

구운 두부는 양념장에 곁들이거나 비빔밥에 넣어 취향대로 즐겨보세요!

 

- 요리상식 ‘노릇하게 굽기’

조림 요리에도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 조리면 부서지지 않아요

 

- 요리사전 ‘돌나물’

아삭아삭한 식감의 돌나물은 무쳐 먹거나 김치에 넣어 먹으면 좋아요

 

- 요리사전 ‘냉이’

대표적인 봄철 나물 냉이는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해 입맛을 살려줘요

 

3. 애느타리버섯(80g)은 밑동을 잘라내고 잘게 찢은 뒤 끓는 물에 데친다

 

4.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냉이(50g)를 데친 뒤 찬물에 식힌다

 

5. 데친 취나물(1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6. 데친 애느타리버섯에 소금(약간), 참기름(약간)을 넣어 무친다

 

7. 데친 취나물에 다진 마늘(1T), 다진 파(2T), 국간장(1T), 참기름(1T), 깨소금(1T)을 넣어 무친다

 

- tip '고루 무치기‘

조물조물 무쳐야 양념이 고루 잘 배요

 

8. 데친 냉이에 고추장(1T), 다진 마늘(1T), 다진 파(½T), 깨소금(1t), 참기름(1t)을 넣어 무친다

 

- 쿡 포인트

밑간한 애느타리버섯과 취나물을 볶아주면 고소함이 배가 돼요

 

9.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애느타리버섯을 볶는다

 

10. 달군 팬에 채 썬 당근(50g), 소금(약간)을 넣어 볶는다

 

- 요리상식 ‘당근 영양’

당근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 향상에 도움을 줘요

 

- 요리사전 ‘기름에 볶기’

당근을 기름에 볶으면 체내에 영양 흡수가 더 잘 돼요

 

11. 달군 팬에 밑간한 취나물을 볶는다

 

- tip '말린 나물에는‘

말린 나물을 양념 할 땐 들기름을 넣으면 더욱 고소해져요

 

- 요리사전 ‘두부구이 활용법’

두부구이에 양념장을 곁들여 반찬으로도 즐겨보세요!

 

12. 남은 두부는 한입 크기로 썬다

 

13. 밥 위에 취나물, 애느타리버섯, 당근, 냉이, 돌나물, 두부를 얹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콩나물, 무나물, 시래기 등 다양한 나물을 넣어도 좋아요

 

- tip '취향에 따라‘

두부 대신 불고기, 북어구이를 얹어도 좋아요

 

- 추천 ‘향긋한 달래 양념장’

향긋한 달래를 넣어 더욱 상큼한 달래 양념장을 만들어보세요!

 

14. 달래(6줄기)는 잘게 썬 뒤 간장(3T), 고추장(1T), 배즙(2T), 통깨(1T), 참기름(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15. 양념장을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