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위스키의 강한 맛. 올데이타입이지만 술에 약한 사람과 주간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재료: 버번위스키 - 45ml 스위트 베르뭇 - 15ml 기법: 휘젓기(Stir) 잔: 3온스 칵테일(90ml) 만들기: 믹싱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저은 후 잔에 따른다. 장식 체리 응용: 버번위스키 대신에 스카치위스키로 바꾸어 사용하면 「로브 로이(Rob Roy)」가 된다. 앙고스투라 비터즈를 첨가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넣지 않는다. 메모: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작자는 전 영국 수상 처칠의 어머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 태생인 그녀는 뉴욕 주지사 선거운동을 할 때 고급 클럽 '맨해튼'에서 최초로 고안해 냈다고 한다. 또 맨해튼은 인디안의 옛말로 '주정꾼'이란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