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신의 김조림과 더덕구이〉

3월 29일 (수) 〈박경신의 김조림과 더덕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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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조림 ]

- 주 재료

김(10장)

 

- 밑국물 재료

가다랑어포(20g), 물(1½컵)

 

- 양념 재료

간장(3T), 청주(1T), 설탕(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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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김조림’

집에 있는 김을 사용하여 색다른 밑반찬 김조림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김조림엔’

조미되어있지 않은 김을 준비해주세요

 

1. 김(10장)은 먹기 좋게 찢는다

 

- 요리상식 ‘김 효능’

김은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요

 

- 요리사전 ‘가다랑어포 종류’

두께가 얇은 가다랑어포는 고명으로, 두꺼운 가다랑어포는 국물용으로 활용하면 좋아요

 

2. 끓는 물(1½컵)에 가다랑어포(20g)를 넣고 바로 불을 끈 뒤 우려내 밑국물을 만든다

 

3. 밑국물은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김을 넣어 불린다

 

- tip '적시기‘

김이 밑국물에 잠기도록 충분히 적셔주세요

 

- 요리상식 ‘불리는 시간’

30분 정도 두어 불려주면 적당해요

 

3. 밑국물에 간장(3T), 설탕(2T), 청주(1T)를 넣어 섞은 뒤 냄비에 부어 끓인다

 

- tip '뚜껑 열기‘

뚜껑을 연 채로 조려주세요

 

- 요리사전 ‘불 조절’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은근히 조려주세요

 

- 요리상식 ‘끓이는 시간’

불을 줄인 뒤 15~20분 정도 조리면 적당해요

 

- 요리사전 ‘병에 보관하기’

소독한 병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4. 채 썬 밤(약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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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덕구이 ]

- 주 재료

더덕(150g)

 

- 유장 재료

간장(1t), 참기름(3t)

 

- 양념 재료

고추장(2T), 다진 파(1t), 다진 마늘(1t), 설탕(2t), 통깨(½t), 참기름(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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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영양 만점 더덕구이’

어른은 물론 아이들과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더덕구이를 만들어보세요!

 

- 요리상식 ‘더덕 효능’

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진시켜줘요

 

- tip '좋은 더덕 고르기‘

굵기가 균일하고 두꺼운 더덕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1. 더덕(150g)은 칼로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낸다

 

- 요리사전 ‘껍질 벗기기’

더덕의 껍질은 흙을 털어내고 칼로 뜯어내듯이 벗기면 돼요

 

- tip '칼집내기‘

더덕에 칼집을 내어 펼친 뒤 두들기면 수월해요

 

2. 더덕은 면포에 넣고 방망이로 더덕을 두들긴다

 

- 요리상식 ‘살살 두들기기’

너무 세게 두들기면 으깨지니 살살 두들겨주세요

 

- 요리사전 ‘유장 비율’

유장은 참기름과 간장을 3:1 비율로 섞어 만들어주세요

 

3. 참기름(3t), 간장(1t)을 섞어 유장을 만들고 더덕을 버무린다

 

쿡 포인트

더덕에 유장을 바른 뒤 애벌구이해주면 양념이 적당히 배어 짜지 않고 맛있어요

 

4. 고추장(2T), 다진 마늘(1t), 다진 파(1t), 설탕(2t), 통깨(½t), 참기름(½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마른 팬에 굽기’

유장을 바른 더덕은 마른 팬에 구워야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요

 

5. 달군 팬에 더덕을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요리상식 ‘불 조절’

유장 바른 더덕은 센 불에, 양념 바른 뒤에는 약불에 구워주세요

 

6. 구운 더덕을 양념에 넣어 섞은 뒤 달군 팬에 한 번 더 노릇하게 굽는다

 

- tip '양념은 적당히‘

양념은 적당히 버무려야 짜지 않고 간이 잘 맞아요

 

- 추천 ‘별미 건강 반찬, 더덕구이’

따뜻한 밥에 곁들여 먹으면 꿀맛! 맛은 물론 몸에도 좋은 더덕구이를 추천합니다!

 

- tip '정갈하게 담는 법‘

더덕구이를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담은 뒤 가운데에 소복하게 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