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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요... / 오향 이미혜 
그때가 언젠가요?
애틋한 그리움
열매 맺을 날
초록 봄 햇살 받아
그리움 푸릇푸릇 
돋아 꽃 피우면
그대 향기로운
소식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겠는지요?
여린 마음 
보듬어 행복 미소짓게 해줄 
그때가 언젠가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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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언젠가요... / 오향 이미혜</B> 
그때가 언젠가요?
애틋한 그리움
열매 맺을 날
초록 봄 햇살 받아
그리움 푸릇푸릇 
돋아 꽃 피우면
그대 향기로운
소식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겠는지요?
여린 마음 
보듬어 행복 미소짓게 해줄 
그때가 언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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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핀 꽃 송이 / 참솔 최영애 (0)	2014.02.20

 
정녕 당신은 봄인가요 / 별지기
창문을 두드리는 당신이
그토록 기다리는 봄인가요
그리움에 지쳐서
정녕 임이 오는 봄을 
애타게 기다린지 오랜데
진달래 동산 넘어온다는 봄은 
언제나 꽃을 피우려는지
창 밖에 어둠은 벌써 내리려는데
하염없는 
기다림에 끝은 아직 멀었나요 
하지만
창밖에 누가 부르는 거 같아서
환한 미소 지으며
오는 거 같아서
마음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립니다 
봄아~~~~
너만 홀로 
그리움에 진달래꽃 피우려거든
만산에 연분홍 꽃잎 휘날려 
임 그리는 마음 아프다고 
살며시 만져나 주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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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정녕 당신은 봄인가요 / 별지기</B>
창문을 두드리는 당신이
그토록 기다리는 봄인가요
그리움에 지쳐서
정녕 임이 오는 봄을 
애타게 기다린지 오랜데
진달래 동산 넘어온다는 봄은 
언제나 꽃을 피우려는지
창 밖에 어둠은 벌써 내리려는데
하염없는 
기다림에 끝은 아직 멀었나요 
하지만
창밖에 누가 부르는 거 같아서
환한 미소 지으며
오는 거 같아서
마음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립니다 
봄아~~~~
너만 홀로 
그리움에 진달래꽃 피우려거든
만산에 연분홍 꽃잎 휘날려 
임 그리는 마음 아프다고 
살며시 만져나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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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 혜연 배영옥 (0)	2014.02.18


봄꽃 연가 / 은솔 문현우
아직 찬바람이 매섭지만 
계절의 사이로 비추는 
어느새 따스해 보이는 
햇살의 푸른 영혼 
머잖아 
실바람 하늘하늘 
대기의 실핏줄을 흔들며 
촉촉히 마음 젖어올 때 
작은 바램 하나로 
머물고픈 너는 
내 삶의 영원한 
그리움.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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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봄꽃 연가 / 은솔 문현우</B>
아직 찬바람이 매섭지만 
계절의 사이로 비추는 
어느새 따스해 보이는 
햇살의 푸른 영혼 
머잖아 
실바람 하늘하늘 
대기의 실핏줄을 흔들며 
촉촉히 마음 젖어올 때 
작은 바램 하나로 
머물고픈 너는 
내 삶의 영원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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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핀 꽃 송이 / 참솔 최영애
황무지 같던 마음 밭에
여우비가 내렸습니다
꿀맛 같던 그리움도
곧 빗물에 젖었으니
당신 때문에 지치고
당신 때문에 아프고
당신 때문에 외로워도
당신으로 인해 늘 행복합니다
낯선 그리움이 찾아들어도
햇살 사이로 사랑별이 되어
당신을 향해
반짝일 것입니다
사랑받기 충분한 날
당신 가슴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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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슴에 핀 꽃 송이 / 참솔 최영애</B>
황무지 같던 마음 밭에
여우비가 내렸습니다
꿀맛 같던 그리움도
곧 빗물에 젖었으니
당신 때문에 지치고
당신 때문에 아프고
당신 때문에 외로워도
당신으로 인해 늘 행복합니다
낯선 그리움이 찾아들어도
햇살 사이로 사랑별이 되어
당신을 향해
반짝일 것입니다
사랑받기 충분한 날
당신 가슴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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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아주고 싶어요 / 雪花 박현희 (0)	2014.02.14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 혜연 배영옥
창가에 앉아 카페 음악 들으며 
진한 향이 우러나는 
라떼 커피 한잔 마시니
지난 흔적이 그립습니다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려간 추억도 그립습니다 
그대 생각하면 
아픈 마음 눈물 나는 일들이 
새록 새록 피어난듯 
그 흔적들이 모닥불 되어 
하나 둘 셋 넷 
그림자처럼 그리운것은 
그대를 생각하면서 
한올 한올 그려 봅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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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 혜연 배영옥</B>
창가에 앉아 카페 음악 들으며 
진한 향이 우러나는 
라떼 커피 한잔 마시니
지난 흔적이 그립습니다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려간 추억도 그립습니다 
그대 생각하면 
아픈 마음 눈물 나는 일들이 
새록 새록 피어난듯 
그 흔적들이 모닥불 되어 
하나 둘 셋 넷 
그림자처럼 그리운것은 
그대를 생각하면서 
한올 한올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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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댓글 사랑 / 애향 김가현 (0)	2014.02.12


부끄럽소 / 印月 권기덕
저기요
저기요 있잖아요
이렇게 다가오신 님이신데
어찌
가시나이까
그치지 않는 빗물은 없다는데
그사람
눈물은 멈추지을 않으니
이를 우찌하리
내마음 상록수 되지 못해서
떠나는 그사람
미안해요
사랑했어요
이 마음의 약으로 치유 되었으면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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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부끄럽소 / 印月 권기덕</B>
저기요
저기요 있잖아요
이렇게 다가오신 님이신데
어찌
가시나이까
그치지 않는 빗물은 없다는데
그사람
눈물은 멈추지을 않으니
이를 우찌하리
내마음 상록수 되지 못해서
떠나는 그사람
미안해요
사랑했어요
이 마음의 약으로 치유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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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의 메시지 / 무심 윤 희 (0)	2014.02.10


꼭 안아주고 싶어요 / 雪花 박현희 
나와 따뜻하게 눈 맞춤 하며 
귀엽게 미소 짓는 그대가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발그레한 그대 두 뺨에 쪼옥 입 맞추고 싶어요. 
가만히 떨리는 내 입술을 
보드라운 그대 입술에 살포시 포개며 
달콤하고 향기롭게 키스하고 싶은 걸 어떡해요. 
콩닥거리는 내 심장이 
혹시 그대 귀에도 들릴까 봐 
공연히 헛기침하며 태연한 척 애써 감춰보지만 
내 심장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같아요. 
보드라운 그대의 머리칼을 살며시 쓰다듬으며 
포근하고 아늑한 내 품 안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댈 와락 꼭 안아주고 싶어요. 
큐피드의 화살이라도 맞은 걸까요. 
아무래도 난 사랑의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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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꼭 안아주고 싶어요 / 雪花 박현희</B> 
나와 따뜻하게 눈 맞춤 하며 
귀엽게 미소 짓는 그대가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발그레한 그대 두 뺨에 쪼옥 입 맞추고 싶어요. 
가만히 떨리는 내 입술을 
보드라운 그대 입술에 살포시 포개며 
달콤하고 향기롭게 키스하고 싶은 걸 어떡해요. 
콩닥거리는 내 심장이 
혹시 그대 귀에도 들릴까 봐 
공연히 헛기침하며 태연한 척 애써 감춰보지만 
내 심장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같아요. 
보드라운 그대의 머리칼을 살며시 쓰다듬으며 
포근하고 아늑한 내 품 안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댈 와락 꼭 안아주고 싶어요. 
큐피드의 화살이라도 맞은 걸까요. 
아무래도 난 사랑의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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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소 / 印月 권기덕 (0)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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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떨림은 / 운암 배정규 (0)	2014.02.09

 
댓글 사랑 / 애향 김가현
우리가 글을 읽고 
몇 마디 소감을 담은 댓글에도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몇 줄 글을 남김으로써 
글쓴이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댓글 속에서도 댓글 주인의 
마음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쓴이를 배려하는 
깊은 사랑이 보입니다
댓글에 담긴 사랑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해서 
글쓴이로 하여금 
더 휼륭하고 
가슴 따뜻한 글을 쓸 수가 있게 
용기를 심어 줍니다 
댓글은 그렇게 
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성 담은 댓글은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7 bgColor=#74a16a>
<TBODY>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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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357 width=52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0B813752F8838E34?original menu="0"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CENTER><PRE><FONT style="FONT-SIZE: 9pt" color=#000000 face=돋움><P style="MARGIN-LEFT: 120px"><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YDmydarling"> 
<B>댓글 사랑 / 애향 김가현</B>
우리가 글을 읽고 
몇 마디 소감을 담은 댓글에도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몇 줄 글을 남김으로써 
글쓴이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댓글 속에서도 댓글 주인의 
마음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쓴이를 배려하는 
깊은 사랑이 보입니다
댓글에 담긴 사랑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해서 
글쓴이로 하여금 
더 휼륭하고 
가슴 따뜻한 글을 쓸 수가 있게 
용기를 심어 줍니다 
댓글은 그렇게 
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성 담은 댓글은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SPAN></SPAN></P></FONT></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EMBED hidden=true type=audio/x-ms-wma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5D4044BE2C86468?original loop="-1" volume="0"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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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의 메시지 / 무심 윤 희
우리의 삶이
아침의 山처럼 상쾌하다면
쉬지 않고 오르리라 
비탈진 길일지라도  
우리의 情이
하얀 눈처럼 순진하다면
쉬지 않고 밟으리라 
끝이 없는 길일지라도  
육십갑자 順에 밀려
癸巳年은 저물어 가도
人間事를 저 아래 두고
동녘의 日出은 
太古 그대로 변함이 없다 
먼 곳의 그리움 담아
대답 없는 메시지를 띄운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CENTER> <TABLE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644 width=472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18A03D51F378A61A?original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TD></TR> <TBODY> <TR> <TD> <DIV id=outline style="HEIGHT: 300%; WIDTH: 100%; POSITION: relative; LEFT: -40px; Z-INDEX: 1; TOP: -726px"> <DIV id=layer1 style="HEIGHT: 330px; WIDTH: 448px; POSITION: absolute; COLOR: #663399; LEFT: 160px; FILTER: none; Z-INDEX: 2; TOP: 180px"><PRE><FONT style="FONT-SIZE: 9pt" color=#000000 face=돋움><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 <B>산상의 메시지 / 무심 윤 희</B> 우리의 삶이 아침의 山처럼 상쾌하다면 쉬지 않고 오르리라 비탈진 길일지라도 우리의 情이 하얀 눈처럼 순진하다면 쉬지 않고 밟으리라 끝이 없는 길일지라도 육십갑자 順에 밀려 癸巳年은 저물어 가도 人間事를 저 아래 두고 동녘의 日出은 太古 그대로 변함이 없다 먼 곳의 그리움 담아 대답 없는 메시지를 띄운다 </FONT></PRE></DIV></DIV></SPAN></SPAN></TD></TR></TBODY></TABLE></CENTER> <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막내; src:url("http://jeh2085.com.ne.kr/jeh2085.eh")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막내; font-size=9pt; } </STYLE> <EMBED hidden=true type=audio/x-ms-wma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50694E4EF184E80A?original autostart="true" volume="0" kj235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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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뭇잎 떨림은 / 운암 배정규    
나뭇잎 떨림은
바람의 흔적 때문이 아니요
나의 마음
그대로 인한
셀레임 때문입니다
구름이 흐름은
뉘라 할 임의 환영이 아니요
그녀로 향하는
나의 그리움 때문입니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은
사랑의 몸짓이 아니요
그대 향한
나의 애틋함 때문입니다
가을 하늘 맑다고 하지만
그대 향한 
나의 사모하는 정에 
어이 견줄 수 있으리이까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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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나뭇잎 떨림은 / 운암 배정규</B>    
나뭇잎 떨림은
바람의 흔적 때문이 아니요
나의 마음
그대로 인한
셀레임 때문입니다
구름이 흐름은
뉘라 할 임의 환영이 아니요
그녀로 향하는
나의 그리움 때문입니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은
사랑의 몸짓이 아니요
그대 향한
나의 애틋함 때문입니다
가을 하늘 맑다고 하지만
그대 향한 
나의 사모하는 정에 
어이 견줄 수 있으리이까
</FONT></PRE></DIV></DIV></SPAN></SPAN></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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