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우유맛이 강한 단맛. 올데이 타입. 재료: 브랜디 - 30ml 크림 - 90ml 설탕시럽 - 2Tsp 계란 - 1개 기법: 흔들기(Shake) 잔: 8온스 고블렛(240ml) 만들기: 얼음과 재료를 모두 쉐이커에 넣고 힘차게 흔들어 잔에 따른 후 넛맥을 살짝 뿌린다. 흔들 때에는 계란이 잘 풀어지도록 잘 흔드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신선한 계란을 골라야 한다. 신선하지 않은 계란으로 만들었을 때에는 칵테일의 맛과 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다른 재료도 함께 버리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응용: 과거에는 럼을 더 넣기도 하였으나 부드러운 칵테일을 만들기 위하여 넣지 않는다. 위의 재료에서 브랜디를 넣지 않으면 그냥 「에그낙」또는 「밀크쉐이크」라고 한다. 메모: 계란과 우유로 만든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옛날 북유럽에서 감기를 예방코자 계란술을 마시는데서 유래가 되었다.
맛: 중간 단맛. 올데이 타입. 재료: 드라이진 - 30ml 아프리콧 브랜디 - 15ml 오렌지 주스 - 30ml 기법: 흔들기(Shake) 잔: 4온스 칵테일(120ml) 만들기: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잔에 따른다. 메모: 낙원이라고 이름지어진 그대로 맑은 오렌지색과 아프리콧 향이 잘 어울려 산뜻한 감을 준다.
맛: 쓴맛, 식전 재료: 드라이진 - 30ml 캄파리 - 30ml 스위트 베르뭇 - 30ml 기법: 휘젓기(Stir) 잔: 6혼스 락(180ml) 만들기: 선명한 색과 향을 유지하기 위하여 흔들기 방법보다는 휘젓기가 좋다.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넣은 후 가볍게 저어서 잔에 따르고 얼음을 넣는다. 장식: 작은 레몬 껍질. 메모: 1962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유서깊은 레스토랑에서 단골 손님인 네그로니 백작의 주문에 의하여 탄생되었는데 그 단골 고객의 이름을 붙여 사용하게 되었다.
맛: 중간 단맛. 올데이 타입. 재료: 드라이진 - 30ml 크림 드 멘트 그린 - 1Tsp 파인애플주스 - 30ml 기법: 흔들기(Shake) 만들기: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흔들어 잔에 따른다. 장식: 민트체리를 장식하는 것이 좋으나 장식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메모: 진의 쥬니퍼 향기, 파인애플의 단맛, 민트의 박하향이 어우러진 멋진 칵테일로 강한 맛을 즐기려면 진의 양을 늘리고, 순한 맛을 낼 때에는 파인애플주스의 양을 늘리면 된다.
맛: 쌉쌀한 오렌지 맛. 올데이 타입. 재료: 드라이진 - 30ml 오렌지주스 - 30ml 기법: 직접넣기(Build) 잔: 8온스 스템레스 필스너(240ml) 만들기: 스크류드라이버와 같은 식으로 잔에 얼음, 재료를 넣고 저어서 장식한다. 장식: 슬라이스 오렌지, 머들러. 응용: 위의 재료를 쉐이크하여 칵테일 잔에 따르는 방법도 있고, 오렌지 블러섬을 「진 오렌지(Gin Orange)」라고도 부른다. 메모: 오렌지 블러섬은 '오렌지의 꽃'이라는 뜻이고 꽃말은 '순결'이다. 그래서 신부와 피로연에 잘 어울리는 칵테일이다.
맛: 새콤달콤한 맛. 올데이 타입. 재료: 드라이진 - 45ml 라임주스 - 15ml 설탕시럽 - 1Tsp 기법: 흔들기(Shake) 잔: 6온스 스템드 락(180ml) 만들기: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흔들어 잔에 따른다. 얼음을 넣는다. 응용: 과거에는 얼음을 넣지 않고 칵테일잔에 만들었으나 최근에는 「온더 락스」로 마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을 「진 라임(Gin Lime)」이라고도 한다. 드라이진을 보드카로 바꾸면 「보드카 김렛」이 되면 진 라임에 소다수를 첨가한 것은 「진 라임 소다」라고 부른다.
맛: 중간 단맛, 식후 또는 올데이 타입. 재료: 드라이진 - 30ml 크림 - 15ml 그레나딘시럽 - 1Tsp 계란흰자 - 1개 라임주스 - 15ml 설탕시럽 - 10ml 기법: 흔들기(Shake) 잔: 4온스 칵테일 만들기: 먼저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흰자와 재료를 얼음과 함께 쉐이커에 넣고 계란 희자가 완전히 풀리도록 힘차게 흔들어 잔에 따른다. 메모: 1912년 런던에서 「핑크 레이디」라는 드라마가 상연되어 크게 히트 하였다. 마지막 상연이 끝나고 개최한 파티 석상에서 주연을 맡은 헤이즐 돈양에게 바친 칵테일로서 색상이 아름다워 여성들로부터 대단한 사랑을 받아온 칵테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