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몸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건강차Oo
건강 체질인 사람이라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이면 체력이 떨어져 감기 등 잔병치례를 하게 된다. 또한 몸의 열을 빼앗겨 금세 추위를 타는 일도 잦아지는데…. 일시적이나마 겨울 한철 몸을 따뜻하게 보해 주는 차가 있다면 유용하겠다.
인삼차
◀ 효능 || 인삼은 원기를 크게 보해 주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로 모든 한약재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몸이 자주 피로한 사람에겐 인삼차만큼 약이 되는 차가 없다. 인삼차는 겨울철 원기 부족으로 감기가 끊이질 않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권할 수 있다. 인삼의 성질이 뜨거운 탓에 속이 냉해져 일어나는 배앓이에도 효과가 있다. 단, 속열이 있거나 얼굴이 벌겋게 자주 달아오르는 사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피한다.
재료 || 인삼 4뿌리(200g), 꿀 1컵 ● 이렇게 만드세요 1 인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건져 얇게 편으로 썬다. 2 밀폐 용기를 준비한 다음 편으로 썬 인삼을 차곡차곡 담고 분량의 꿀을 부어 10일 이상 재운다. 3 인삼차를 만들 때에는 꿀에 잰 인삼을 잔에 적당량 담고 팔팔 끓인 물을 부어 마신다. 꿀 1~2큰술을 곁들이면 인삼차 효과가 증강된다. 인삼 분말의 경우 물 한 컵에 2~3g을 타서 마신다.
계피차
◀ 효능 || 계피는 맛은 달고 매운 것이 특징. 뜨거운 성질이 있어 평소 몸과 손발이 차고 냉한 사람, 배가 차서 복통이 잦고 대변이 무르고 설사가 잦은 사람, 배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 계피는 허리를 강화해 주고 양기를 보해 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관절을 따뜻하게 하므로 손발이 시고 저릴 때도 쓰인다. 단,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거나 몸이 유난히 뜨겁거나 임신 중인 사람은 피한다.
재료 || 통계피 100g, 물 5컵 ● 이렇게 만드세요 1 계피는 적당한 크기로 조각낸 다음 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다. 2 냄비에 손질한 계피와 분량의 물을 붓고 끓여 물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서끓인다. 3 찻잔에 계피차를 붓고 꿀 1큰술을 곁들인다.
생강차
◀ 효능 || 생강은 따뜻한 성질이 있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손발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또 위장을 강화시키고, 소화를 촉진해 복통을 가라앉히고 설사를 멎게 해준다. 이런 작용 때문에 거의 모든 한약을 달이는 데 들어가는 것이 생강. 생강차는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한 차로서 최상이다. 단 위궤양이 있거나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은 삼간다.
재료 || 생강 2쪽(70g), 물 3½컵
● 이렇게 만드세요 1 생강은 마르지 않은 생것으로 골라 겉껍질을 말끔히 벗겨낸 뒤 씻어 얇게 썬다. 2 냄비에 분량의 물과 생강편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 약한 불에서 약 15~20분 정도 달인다. 3 찻잔에 우린 생강차를 붓고 꿀을 넣어 단맛을 낸다.
oO물처럼 마시는 온 가족 한방 음료Oo
기온 뚝 떨어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차 한 잔. 기왕이면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어 물 대신 달여 마시자. 어른 아이 모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약을 골라 만든 차라면 겨울 한철 온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복분자차
◀ 효능 || 산딸기를 말하는데, 복분자차의 강장 효과는 예로부터 잘 알려져 있다. 허리를 튼튼히 해주고, 신장과 방광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특징. 겨울철엔 땀이 적은 대신 소변 보는 횟수가 잦아지는데, 낮에 소변 보는 양과 횟수가 너무 많거나 잦고, 밤엔 자다가 깨서 보는 소변 때문에 단잠을 못 이룬다면 복분자차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 복분자 2큰술, 물 2½컵 ● 이렇게 만드세요 1 복분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차 주전자에 분량의 물을 붓고 손질한 복분자를 넣어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5분 가량 더 끓인 뒤 찻잔에 부어 설탕이나 꿀을 곁들인다.
오미자차
◀ 효능 || 겨울이면 원기가 부족한 사람들일수록 기침이 오래가고, 가래도 별로 없는 마른기침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오미자차를 묽게 달여 차처럼 마시면 기관지를 수렴시켜 줘 기침을 가라앉게 한다. 또 식은땀도 수렴시켜 주고, 목소리가 잠기고 자주 쇠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오미자차는 오래 마실수록 효과가 좋다.
재료 || 오미자 ½컵, 물 5컵 ● 이렇게 만드세요 1 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주전자에 분량의 오미자와 물을 넣고 충분히 끓여 우린 후 체에 거른다. 3 찻잔에 오미자차를 붓고 꿀이나 설탕을 곁들이거나 잣을 두세 개 띄워 마신다. 오미자는 신맛이 너무 강하므로 묽게 달인다.
기력 회복을 위한 ‘대추 꿀차’ 깨끗하게 씻은 대추(10개)는 씨를 제거하고 물(3컵)과 함께 끓이다가 국물이 ⅔ 정도로 줄 때까지 뭉근하게 끓인다. 국물만 따로 차게 식혀 두고 마시기 전에 얼음과 채 썬 대추 과육으로 장식한다.
강장 효과가 뛰어난 ‘복분자차’ 복분자(2큰술)는 깨끗이 씻어 물(2½컵)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3~4분 더 끓인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시는데 신장과 방광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맥문동차’ 잘 말린 맥문동은 물을 적당히 붓고 끓인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 두면 쌉싸름한 맛이 나면서 향기가 좋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에게 잘 맞는다. 겨울에는 뜨겁게 마시면 효과가 좋다.
▶ 수삼 대추차 * 재료 수삼 ½뿌리, 대추 2개, 조각 얼음 약간, 물 2컵 * 만들기 수삼은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 물기를 뺀다. 대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발라 낸 후 2~3등분하거나 곱게 채 썬다. 냄비에 물을 담고 손질한 수삼과 대추를 넣어 한소끔 팔팔 끓인 후 건지는 건지고 식힌다. 조각 얼음을 띄워 차게 준비한다. * 효능 수삼은 만성 피로를 회복시키고 기력을 되찾게 해주며, 대추는 기와 혈을 보충해 주는 한약재로 여름에 수면을 돕는다. 대추가 달착지근한 맛을 내기 때문에 꿀이나 시럽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다. 단, 마른 체형이거나 예민한 성격이라면 꿀을 약간 더하고 대추의 양을 늘려도 좋다.
▶ 오미자 잣 주스 * 재료 오미자 15g, 잣 20g, 꿀 1큰술, 조각 얼음 약간, 물 2컵 * 만들기 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고 물을 부어 반나절 이상 우린다. 우린 오미자물에 기름기를 닦은 잣과 꿀을 넣고 믹서에 간 다음 조각 얼음을 띄워 마신다. * 효능 5가지의 맛을 가진 오미자는 수렴 작용이 있어 여름철 건강에 좋은 재료이다. 특히 신맛은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주어 갈증을 없애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 직접 끓이면 쓴맛이 진하게 우러나므로 찬물에 담가 서서히 색과 맛을 낸 후 차로 즐기는 것이 좋다. 잣은 땀으로 흘린 기운을 보충해준다.
▶ 산수유차 * 재료 산수유 10g, 조각 얼음 약간, 물 2컵 * 만들기 산수유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빼고 냄비에 물과 함께 담아 한소끔 끓인 후 건지는 건져내고 식혀 두었다가 마실 때 조각 얼음을 한두 개 띄운다. * 효능 산수유는 체질이 약해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효과적이고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기도 하고 혈액 순환을 도우며 몸의 열을 내린다.
▶ 치커리차 * 재료 치커리 20g, 꿀 1작은술, 조각 얼음 약간, 물 2컵 * 만들기 치커리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건지는 건져내고 꿀을 섞는다. 치커리차는 차게 식혀 두고 기호에 맞게 조각 얼음을 넣어 마신다. * 효능 날씨가 더우면 괜히 짜증이 나고 신경질을 부리기 쉽다. 은은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내는 치커리차는 피로를 회복시키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한다.
● 정통 홍삼차 홍삼(40g)은 2시간 정도 충분히 달인다. 생강 1~2쪽을 넣고 30분을 더 끓인 후 홍삼만 건져 0. 5㎝ 두께로 썬 다음 다시 물에 넣고 흑설탕(200g)을 부어 흑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 가며 끓인다. 찻잔의 ⅔높이까지 홍삼차를 따르고 홍삼 조각을 띄운다.
● 홍삼 꿀차 홍삼은 얇게 편으로 썬다. 홍삼이 잠길 정도로 꿀을 부어 이틀 정도 잰다. 뜨거운 물에 홍삼 잰 꿀을 1큰술 정도씩 타서 마신다.
● 홍삼 대추차 홍삼 2뿌리, 대추 15개를 준비한다. 분량의 홍삼과 대추에 물 3ℓ를 붓고 은근한 불에서 2시간 정도 끓인다. 이 초벌 홍삼 대추차는 일단 다른 곳에 따라 둔 후 물 2ℓ를 부어 다시 2시간을 더 끓인다. 재탕한 홍삼 대추차와 초벌 홍삼 대추차를 섞어 처음 분량의 ⅓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서 진한 차를 만든다. 물처럼 수시로 마시도록 한다.
● 홍삼 오미자차 홍삼, 오미자, 맥문동을 1 : 1 : 2의 비율로 섞어서 달인다. 여름 감기로 고생할 때 특효약이 된다. 차갑게 마셔도 좋다.
● 홍삼유 레몬차 뜨거운 물에 시판 아이스티 가루를 고루 저어 푼다. 여기에 따끈하게 데운 시판 홍삼유를 섞고 꿀을 타서 마신다. 직접 레몬을 꿀이나 설탕에 재워 레몬차를 만드는 경우 나중에 단맛을 첨가할 필요가 없다.
※ More… 인삼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고 숨이 가쁘고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이 고혈압 증세가 있을 때 인삼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홍삼은 그런 특이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아무에게나 잘 적응한다는 사실. 체질에 상관없이 효능을 잘 발휘하므로 여러 가족이 함께 먹기에 조금 비싸더라도 홍삼이 더 유용하다
재료_유근피 50g(한 주먹), 물 5ℓ(보통 물 끓이는 주전자 정도) 만들기_주전자에 물 5ℓ를 붓고 유근피를 넣어 30분 정도 끓인다. 색이 붉게 우러나면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마신다. 비염, 축농증, 위염, 위궤양, 간경화, 간염 등 각종 염증을 없애 는 효과가 있다.
2 구기자+치커리물
→ 간, 눈 충혈, 폐, 심장에 좋다
재료_구기자·치커리 50g씩, 물 5ℓ 만들기_특별한 병이 없다면 구기자와 치커리를 1:1 비율로 넣어 끓인다. 5ℓ의 물에 각각 한 주먹씩 넣고 1시간 정도 끓인다. 피로를 많이 느낀다면 구기자와 치커리를 2:1 비율로 넣어 끓인다.
3 갈근(칡)+오미자물
→ 피로 회복, 갈증 해소
재료_갈근 50g, 오미자 25g, 물 5ℓ 만들기_5ℓ의 물을 붓고 재료를 넣는다. 오미자는 많이 넣으면 맛이 시어지므로 우선 조금만 넣고 끓여 본 뒤에 맛을 보고 오미자의 비율을 조정하는 게 좋다. 1시간 정도 끓인다.
4 둥굴레+유근피물
→ 장 튼튼, 항생 효과
재료_둥굴레·유근피 50g씩, 물 5ℓ 만들기_주전자에 물 5ℓ를 붓고 둥굴레와 유근피를 한 주먹씩 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5 녹차+당귀+신선초물
→ 성인병, 보혈, 변비 예방, 간, 피로 회복
재료_녹차 50g, 당귀·신선초 25g씩, 물 5ℓ 만들기_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녹차, 당귀, 신선초를 2:1:1 비율로 넣어 10~15분간 끓인다. 잎으로 된 약재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강해지므로 색이 우러나면 불을 끈다.
1 칡+모과+당귀차
→ 피를 맑게
재료_칡 50g, 모과·당귀 25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칡, 모과, 당귀를 2: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2 은행 +도라지+맥문동+오미자차
→ 기침 등 기관지
재료_은행·도라지·맥문동 50g씩, 오미자 25g,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은행, 도라지, 맥문동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다 오미자를 넣고 1~2분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3 당귀+천궁+작약+숙지황차
→ 냉증, 혈액 순환
재료_당귀·천궁·작약·숙지황 50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재료를 한 주먹씩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몸이 찬 여성에게 적합하며, 혈액 순환은 물론 장도 튼튼하게 해준다.
4 오미자+쑥+삼백초+영지차
→ 피부 미용
재료_오미자 25g, 쑥·삼백초·영지 50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오미자, 쑥, 삼백초, 영지를 1:2:2:2 비율로 넣는다. 단 쑥과 삼백초, 영지를 넣고 30분 정도 끓인 뒤 오미자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인다.
5 오미자+맥문동+황기차
→ 감기 예방, 갈증 해소
재료_오미자 25g, 맥문동·황기 50g씩, 물 5ℓ 만들기_5ℓ의 물에 오미자, 맥문동, 황기를 1:2:2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특히 기관지에 좋으므로 상비해두고 마시면 좋다.
& 겨울철 필수 가정 상비약 쉽게 만드는 한방 차 &
1 칡+모과+당귀차
→ 피를 맑게
재료_칡 50g, 모과·당귀 25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칡, 모과, 당귀를 2: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2 은행 +도라지+맥문동+오미자차
→ 기침 등 기관지
재료_은행·도라지·맥문동 50g씩, 오미자 25g,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은행, 도라지, 맥문동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다 오미자를 넣고 1~2분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3 당귀+천궁+작약+숙지황차
→ 냉증, 혈액 순환
재료_당귀·천궁·작약·숙지황 50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재료를 한 주먹씩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몸이 찬 여성에게 적합하며, 혈액 순환은 물론 장도 튼튼하게 해준다.
4 오미자+쑥+삼백초+영지차
→ 피부 미용
재료_오미자 25g, 쑥·삼백초·영지 50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오미자, 쑥, 삼백초, 영지를 1:2:2:2 비율로 넣는다. 단 쑥과 삼백초, 영지를 넣고 30분 정도 끓인 뒤 오미자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인다.
5 오미자+맥문동+황기차
→ 감기 예방, 갈증 해소
재료_오미자 25g, 맥문동·황기 50g씩, 물 5ℓ 만들기_5ℓ의 물에 오미자, 맥문동, 황기를 1:2:2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특히 기관지에 좋으므로 상비해두고 마시면 좋다
만들기 1.사과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통째로 얇게 썰어 햇볕이 좋은날 채반에 말린다. 2.냄비에 말린 사과, 계피, 물, 설탕을 넣고 5분 정도 끓인다. 3.잔에 따뜻한 물을 부어 한번 헹구어 따뜻하게 데운 후 사과 슬라이스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낸다.
조리 힌트! 사과는 껍질째 얇게 썰어 체반에 펴놓고 바짝 말려 사용해야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사과 향이 잘 우러난다.
2. 배차
재료 : 배 1개, 생강 1톨, 설탕 2큰술, 후추 약간, 물 5컵
만들기 1.배는 껍질을 벗기고 8등분하여 속을 잘라내고 꽃모양 틀로 찍어 0.5cm 두께로 썬다. 2.꽃모양 한가운데에 통후추 1개씩을 박는다. 3.냄비에 물과 얄팍하게 저민 생강을 넣고 향기가 우러나게 끓여 깨끗한 면보에 걸러 맑은 물만 받는다. 4.거른 생강물을 냄비에 다시 붓고 설탕과 배를 넣어 배가 투명할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다
3. 오렌지 차
재료 : 오렌지즙 1컵, 계피 10cm(10g), 홍차 티백 2개, 설탕 2큰술
만들기 1.오렌지는 알맹이만 분쇄기에 갈아서 망에 걸러 즙만 받아낸다. 2.냄비에 물, 계피를 넣고 끓인다. 3.불을 약하게 하여 설탕과 오렌지즙을 넣고 잠깐 끓인 후 바로 불을 끈다. 4.홍차 티백을 넣고 2∼3분 정도 티를 우린다. 5.잔에 뜨거운 물을 부어 한번 헹구어 잔을 따뜻하게 데운 후 계피와 티백을 건져내고 따른다.
4.귤 껍질차 재료 : 귤 10개(200g), 설탕 150g
만들기 1.귤은 소금으로 표면에 묻어있는 농약과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2.껍질만 0.5cm 굵기로 채 썬다. 3.채 썬 귤껍질을 설탕에 대충 버무린 다음 밀폐 용기에 넣고 맨 위는 설탕으로 잘 덮어주어 일주일 정도 둔다. 4.잔을 따뜻한 물에 한번 헹구어 잔을 데운 다음 재둔 밀감 껍질을 2큰술 정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낸다.
조리힌트! 귤껍질은 설탕을 켜켜로 뿌려 재워야 단맛이 고루 배어 훨씬 맛있다.
5. 파인애플차
재료:파인애플 4쪽, 생강 1톨, 계피,10g, 설탕 2큰술, 물 4컵
만들기 1.파인애플은 분쇄기에 곱게 간다. 2.물, 설탕, 계피 저민 생강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3.생강편과 계피는 건져낸 후 파인애플 간 것을 넣고 불을 약하게 하여 잠깐 끓인다. 4.잔에 따뜻한 물을 부어 한번 헹구어 잔을 데운 후 작은 망(strainer)을 대고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