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생강차Oo

 

생강은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에서 재배하고 있다. 흔히 생강 또는 생, 새앙이라고 부르는 황색의 덩이줄기는 옆으로 자라며, 덩이줄기의 마디에서 잎집으로 형성된 줄기는 30~50cm 높이까지 자란다. 잎은 선상피침형이며, 꽃은 8~9월에 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피지 않는다. 생강은 주로 양념으로 사용하며 카레나 소스 등의 원료로 쓰인다. 설탕절임이나 과자를 만들기도 하고 약재로도 쓰이며, 차와 술을 빚는 데도 사용한다.

성분
생강에는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질, 지방질,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진저롤이 들어 있어 생강의 매운맛과 독특한 향을 낸다.

효능
생강은 신진대사기능을 촉진하고, 건위에 좋아 식욕을 증진시키며, 발한, 감기, 해열, 살균 등의 약리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간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이뇨작용이 있으며 종기를 제거해 준다. 숙취제거에도 효과가 좋아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생강차를 마시면 좋다.

만드는 법
1. 크고 속살이 흰 생강을 골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며서 물을 붓고 푹 끓인 다음에 체로 받쳐 찌꺼기는 걸러낸다. 보통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데, 호두와 함께 끓여 마실 때 실백을 띄우면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다.
2. 생강 한 톨에 마늘 한 쪽을 함께 넣고 진하게 달여 마시면 감기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풍 녹차 100배 활용술  (0) 2009.04.10
비타민C 감잎차  (0) 2009.04.10
솔잎차(松葉茶) 만들기  (0) 2009.04.10
대추차  (0) 2009.04.10
귤껍질차  (0) 2009.04.10
oO솔잎차(松葉茶) 만들기Oo  

효능 및 특성


솔잎은 옛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전해오며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솔잎차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또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차로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이 좋습니다.

솔잎차는 산뜻한 솔향이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립니다.

재 료


솔잎 50∼60g, 물 500㎖

만드는 법

갓 따낸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가위로 반으로

자른다.


물 500㎖에 솔잎 50∼60g을 넣어 끓인다. (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

하루에 1잔씩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마신다.

참고사항


솔에는 적송(赤松), 육송(陸松),백송(白松), 낙엽송(落葉松)등이 있으며

옛 사람들은 솔의 다섯가지 미(美)를 말하며 빛(常綠), 모양(麗姿),

그림자(月影), 소리(風聲), 향기(松香)등을 높이 찬양하여 시가(詩歌)의

제재(題材)로 삼았습니다.

옛문헌상 솔의 효능


○ 솔잎을 잘게 썰어 밀가루와 함께 물로 먹으면 곡식을 끊을 수 있고

악질(惡疾)을 다스린다.『신농본초경』

○ 솔잎을 잘게 썰어 술에 타먹거나,미음으로 먹거나, 콩가루와 함께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식료본초』

○ 솔잎을 그늘에서 말려 분말하여 산꿀로 환을 팥알크기로 만들어

매일 80알씩 장복하면 능히 주림을 모르고 장수한다.『천금식치』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타민C 감잎차  (0) 2009.04.10
생강차  (0) 2009.04.10
대추차  (0) 2009.04.10
귤껍질차  (0) 2009.04.10
모과차  (0) 2009.04.10

oO대추차Oo

 

벌레먹지 않고 잘 익은 대추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말린 다음,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고 사용한다.

대추차는 보통 달여서 마시지만 즙을 내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대추에 물을 붓고 대추가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고아서 베보자기나 거즈에 싸서 꼭 짠다. 여기에서 나온 즙을 다시 솥에 붓고 은근한 불에 달여서 물엿같이 만든다. 이때 주의할 것은 달이는 동안 주걱 같은 것으로 자주 저어서 밑이 눋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여기에 물을 3:1의 비율로 혼합해서 뜨거운 물에 2∼3스푼씩 타서 매일 아침 저녁 식후에 마시면 좋다. 대추차는 당질과 비타민 A ·B1 ·B2상당량 들어 있어 예로부터 보건차로서 애용되어 왔으며, 신경쇠약 ·빈혈증 ·식욕부진 ·무기력, 그 밖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차  (0) 2009.04.10
솔잎차(松葉茶) 만들기  (0) 2009.04.10
귤껍질차  (0) 2009.04.10
모과차  (0) 2009.04.10
오미자차  (0) 2009.04.10

oO귤껍질차Oo

 


 

 

 

진피는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 폐기와 비기를 잘 통하게 하고, 구역질과 열이 나고 갈증, 기침이 있을 때 사용한다.

  
 

재료의 약성

 

진피(陣皮)란 감귤의 껍질을 말린 한방약이다. 집에서 감귤을 먹기 전에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겨 말리면 충분히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진귤피(陳橘皮)라고도 한다. 아직 덜 익은 파란 과피는 청귤피라고 하며, 황숙한 과피를 진피(진귤피)라고 한다. 진(陳)은 노숙(老熟)의 뜻을 가진다. 성분은 정유 ·헤스베리딘이다.

  • 옛날에는 귤껍질에서 안쪽면의 흰부분만을 긁어내어 그것을 귤백이라 하였고 귤백을 제거한 나머지부분을 귤홍이라 하여 따로 갈라쓰기도 하였는데 귤백은 주로 비위를 보하고 귤홍은 주고 담을 삭인다.
  • 한의학에서는 채취 후 1년 정도 경과한 향기가 강한 것을 상품(上品)으로 취급하며, 방향 고미 건위제 외에, 진토(鎭吐) ·진해 ·거담제로서 1일 5∼10g을 사용한다.
  • 비위의 기가 울체되어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배가 아프며 토하거나 설사하는데, 습담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에도 쓰인다.
  • 현대의학에서는 방향성건위약으로 위염, 소화 불량, 등에 쓰며 기침 가래약으로 쓴다.

만드는 법

 

⊙ 재료
진피 20g / 물 300㎖

⊙ 끓이는 법

  • 진피는 감귤의 껍질을 말려 만든다.
  • 진피를 물에 씻어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하게 더 끓인다.

복용 및 활용법

 

국물만 따라 내어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생강을 약간 넣어 끓이면 더욱 좋다.

※ 주의
진액이 부족한 데는 쓰지 않는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잎차(松葉茶) 만들기  (0) 2009.04.10
대추차  (0) 2009.04.10
모과차  (0) 2009.04.10
오미자차  (0) 2009.04.10
율 무 차  (0) 2009.04.10

모과는 가을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모과는 사람을 네 번 놀래킨다고 하더군요. 

1. 너무 너무 못 생겨서... 

2. 생긴 모양에 비해 향이 너무 좋아서... 

3. 맛이 굉장해서...

4. 이런 맛인데 한약 재료로 많이 쓰여서~ 

 

^^;; 모과는 참 여러 가지로 효용이 많은 과일입니다. 

현대인처럼 컴퓨터를 많이 써서 후유증으로 뒷목이 결리거나 

어깨가 뻣뻣할 때, 다리 근육이 당길 때 도움이 된다더군요. 

설사, 두통, 소화장애, 숙취, 피로에 모과차 타 드시면 좋답니다. 

모과차는 폐를 강하게 해줘서 감기에는 특효약이래요~ 

 

특히나 부모님들 신경통이나 관절통에 모과차가 좋다고 

하니까 만들어서 저녁에 부모님 한잔씩 타드리면 효도도 됩니다. 

 

10월 초순부터 보름까지가 모과의 전성기거든요. 

지금이라도 잘 익은 모과 사다가 모과청 만들어 보세요

 

 

▶재료 

   모과 3개, 설탕 600g 

 

▶만드는 법 

① 노랗게 잘 익은 모과를 사와서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말려줍니다. 

    차나 과일주 같은 경우 재료를 깨끗이 씻되 물기를 말끔히 

    말린 다음에 담그는 건 기본 중 기본입니다. 

② 미리 준비한 병은 깨끗이 씻어서 열탕 소독한 후 마른 행주  에 엎어

    물기를 깨끗이 없애 줍니다. 

    이거 제대로 안 하면 곰팡이 피고 쉬어버리는 비상사태가 벌어집니다.  

    어떤 분은 열탕 소독이 귀찮아서 유리병을 2분 정도  

    전자렌지에 돌린다고 하시던데... 

③ 씻어둔 모과는 크기에 따라 길이로 4등분(또는 6등분)을 해서 

    씨를 파내고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껍질은 벗겨도 되고 안 벗겨도 되는데 담가서 선물할 거면 벗기는 게

    깨끗하고 보기도 좋겠죠.  

    그런데 껍질 벗기면 약효가 많이 떨어진다는 군요.    

④ 모과 손질이 끝나면 준비해둔 유리병에 모과-설탕-모과-설탕... 

    이렇게 켜켜이 쌓아서 올립니다.  

    많이 할 경우요? 모과와 설탕의 분량은 1:1로 보시면 되요. 

   꿀을 쓰시면 맛은 좋은데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하니까 꿀을 쓰실 경우엔 얼른 드셔야 해요. 

    백설탕은 깨끗하긴 한데 건강에는 황설탕을 사용하는 게 더 좋답니다.

    황설탕인 경우엔 모과청 색이 좀 진하죠. 

⑤ 위에 설탕을 약간 더 뿌려서 랩으로 밀봉해서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줍니다. 

    설탕을 위에 더 뿌리면 곰팡이가 잘 안 피거든요.

    설탕이 일종의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 게 싫다고

    설탕을 적게 넣으면 곰팡이와 만나든가, 상하는 경우가 있죠. 

⑥ 열흘 정도면 노르스름한 모과청이 잘 숙성됩니다. 

⑦ 숙성된 모과청을 뜨거운 물 한잔에 1/2~1큰술 정도 넣어서 

    잘 저어서 드시면 되요. 

    덜 달다 싶으면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정도 담으면 대게 가을에서 초겨울까지는 충분히 마실 분량이

    되실 거예요. 

    감기가 심하실 땐 대추나 생강 약간을 넣고 끓인 물에  모과청을 타서

    드시면 좋답니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추차  (0) 2009.04.10
귤껍질차  (0) 2009.04.10
오미자차  (0) 2009.04.10
율 무 차  (0) 2009.04.10
쉽게 끓인 보약물 & 한방차  (0) 2009.04.10

oO오미자차Oo

효능

오미자는 열매는 하나인데 맛은 다섯가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과산과 주석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하다.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오미자 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방법

오미자는 대추나 인삼를 같이 넣고 달여도 좋다.
하루에 1 - 2잔 정도 어느 때나 상관없이 마셔도 괜찮다.

comment

오미자는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그 이름이 지어졌는데, 한방에서는 강장 효과로 이용하고 있으며 유기산에 의해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으며 머리를 맑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극적인 카페인이나 당분함량이 높거나, 당분이 첨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건강차 종류는 대부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수분 섭취를 도와주고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영양소를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미자는 스트레스 해소, 강장,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으니 다이어트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에 도움이 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귤껍질차  (0) 2009.04.10
모과차  (0) 2009.04.10
율 무 차  (0) 2009.04.10
쉽게 끓인 보약물 & 한방차  (0) 2009.04.10
은행잎차  (0) 2009.04.10

oO율 무 차Oo

 

율무는 일년초의 열매로 여름에 꽃이 피어 갸름한 열매가 맺는데 단단한 껍질이 붙어 있어 한방에서는
의이인이라 한다.
껍질 안에는 흰 쌀이 들어 있는데 이 쌀은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밥, 죽, 응이로 많이 쓰인다.  

성분은 비타민,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피로회복제로 변비, 신경통에
좋다.

따라서 율무를 민간요법에서는 약제로 많이 사용해 왔다.

율무 껍질을 벗긴 알맹이를 한방명으로 의이인(薏苡仁)이라 한다. 예로부터 율무쌀로 밥을 짓거나
죽을 끓여 먹으면 폐병에 좋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만드는 방법>

율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약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는다. 방습제를 넣어 깡통 속에 보관한다.
마실 때는 율무 20∼25g을 600ml(3컵)의 물과 함께 차관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이 약한 불로 끓인다.
껍질을 벗긴 율무를 재료로 쓸 때에는 10∼15g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껍질 벗긴 율무도 볶아서 사용한다.)
율무를 천으로 만든 자루에 넣어 끓이거나 포장된 율무차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만들기정리 : 율무(1인분)................3컵 .  물.........................20~30cc

  (1) 주전자에 율무를 넣고 물을 붓고 끓여 끓어오르면 20~30분간 약한 불에서 천천히 끓인다.

  (2) 차로 할 때는 껍질째 볶아서 쓰는 편이 끈끈한 성분이 덜 우러나므로 좋다.

       쌀로 할 때는 푹 끓여 체에 걸러서 마시도록 한다. <효과>

 

      율 무 팩

 

 얼굴에 난 잡티를 제거하고 미백효과도 뛰어난 율무!

 율무는 피부를 탄력있게 할 뿐만 아니라 얼굴에 난 잡티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며 미백효과도 있다.

율무에는 주 성분인 탄수화물과 함께 단백질,무기질,필수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먹어도 좋고

피부에 발라도 좋다.

 여름철에 햇볕에 심하게 그을려 피부가 따가울 때는

율무가루 1스푼에 우유 1스푼을 잘 섞어서 따끔거리는 부위에 팩을 한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도 사라지고 보습작용이 되어 흉하게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습효과도 준다.

 사 용 법

율무가루를 깨끗한 물에 개어서 팩을 한 후 15~20분 가량 지나서 떼어내고 얼굴을 씻는다.

오이즙,요구르트,우유,달걀흰자등에 개어 사용해도 좋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차  (0) 2009.04.10
오미자차  (0) 2009.04.10
쉽게 끓인 보약물 & 한방차  (0) 2009.04.10
은행잎차  (0) 2009.04.10
집에서 감잎차 만드는 법  (0) 2009.04.10

oO쉽게 끓인 보약물 & 한방차Oo

 

한방차나 한방물을 가장 쉽게, 제대로 끓이고 싶다면 경동시장 약재상 주인에게 물어보자. 이렇게 준비해두면 겨우내 으슬으슬한 속도 달래고 몸도 보하니 일석이조.





1 유근피(느릅나무 껍질)물
→ 각종 염증 제거
재료_유근피 50g(한 주먹), 물 5ℓ(보통 물 끓이는 주전자 정도)
만들기_주전자에 물 5ℓ를 붓고 유근피를 넣어 30분 정도 끓인다. 색이 붉게 우러나면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마신다. 비염, 축농증, 위염, 위궤양, 간경화, 간염 등 각종 염증을 없애 는 효과가 있다.

2 구기자+치커리물
→ 간, 눈 충혈, 폐, 심장에 좋다
재료_구기자·치커리 50g씩, 물 5ℓ
만들기_특별한 병이 없다면 구기자와 치커리를 1:1 비율로 넣어 끓인다. 5ℓ의 물에 각각 한 주먹씩 넣고 1시간 정도 끓인다. 피로를 많이 느낀다면 구기자와 치커리를 2:1 비율로 넣어 끓인다.

3 갈근(칡)+오미자물
→ 피로 회복, 갈증 해소
재료_갈근 50g, 오미자 25g, 물 5ℓ
만들기_5ℓ의 물을 붓고 재료를 넣는다. 오미자는 많이 넣으면 맛이 시어지므로 우선 조금만 넣고 끓여 본 뒤에 맛을 보고 오미자의 비율을 조정하는 게 좋다. 1시간 정도 끓인다.

4 둥굴레+유근피물
→ 장 튼튼, 항생 효과
재료_둥굴레·유근피 50g씩, 물 5ℓ
만들기_주전자에 물 5ℓ를 붓고 둥굴레와 유근피를 한 주먹씩 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5 녹차+당귀+신선초물
→ 성인병, 보혈, 변비 예방, 간, 피로 회복
재료_녹차 50g, 당귀·신선초 25g씩, 물 5ℓ
만들기_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녹차, 당귀, 신선초를 2:1:1 비율로 넣어 10~15분간 끓인다. 잎으로 된 약재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강해지므로 색이 우러나면 불을 끈다.



1 칡+모과+당귀차
→ 피를 맑게
재료_칡 50g, 모과·당귀 25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칡, 모과, 당귀를 2: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2 은행 +도라지+맥문동+오미자차
→ 기침 등 기관지
재료_은행·도라지·맥문동 50g씩, 오미자 25g,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은행, 도라지, 맥문동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다 오미자를 넣고 1~2분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3 당귀+천궁+작약+숙지황차

→ 냉증, 혈액 순환
재료_당귀·천궁·작약·숙지황 50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재료를 한 주먹씩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몸이 찬 여성에게 적합하며, 혈액 순환은 물론 장도 튼튼하게 해준다.

4 오미자+쑥+삼백초+영지차

→ 피부 미용
재료_오미자 25g, 쑥·삼백초·영지 50g씩, 물 5ℓ
만들기_물 5ℓ에 오미자, 쑥, 삼백초, 영지를 1:2:2:2 비율로 넣는다. 단 쑥과 삼백초, 영지를 넣고 30분 정도 끓인 뒤 오미자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인다.

5 오미자+맥문동+황기차

→ 감기 예방, 갈증 해소
재료_오미자 25g, 맥문동·황기 50g씩, 물 5ℓ
만들기_5ℓ의 물에 오미자, 맥문동, 황기를 1:2:2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특히 기관지에 좋으므로 상비해두고 마시면 좋다.
기획 : 김지현(여성중앙) | patzzi 김은정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미자차  (0) 2009.04.10
율 무 차  (0) 2009.04.10
은행잎차  (0) 2009.04.10
집에서 감잎차 만드는 법  (0) 2009.04.10
홍차 마시기  (0) 2009.04.10
oO은행잎차Oo
은행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심장과 혈전에 좋다고 해서 옛 선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은 행잎의 효능을 알아 내어 약차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은행잎은 반드시 푸른 잎의 싱싱한 것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효능】
동맥 경화, 심장병 고콜레스테롤 혈증, 이질, 복통, 설사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 푸른 은행잎 말린 것 5장, 물 300ml
① 싱싱하고 푸른 은행잎을 그늘에 말려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얇게 썰어 차관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30분 정도 엑기스를 우려낸다.
③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내고 꿀을 타서 하루 한 번 마신다.
은행복령경단

재료
은행100g 찹쌀가루300g 콩가루200g 잣10g 백봉령100g 볶은 소금약간
만드는법
1,은행은 기름없이 팬에 볶아서 절구에 찧는다
2,찹쌀가루와 복령가루를 섞어서 물과 반죽해서 경단을 만든다
3,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경단을넣는다
4,경단이 동동떠오르면 체에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5,둥근쟁반에 콩가루를 깔고 경단에 콩가루를 묻혀 고명으로 잣을 뿌린다

은행에는 간놀, 펙틴, 히스티딘, 전분, 단백질, 지방, 당분 등과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으며, 레시틴과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B 의 모체가 되는 엘고스테론이라는 성분을 골고루 함유되어있다 치매 예방과 말초혈관장애, 야뇨증과 천식 뇌혈관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폐를보호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하고 숙취제거와 전신 피로 회복에 좋으며, 성욕 감퇴, 여성 대하증, 어린이 야뇨증 등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은행잎의 테르펜 유도체라는 물질은 뇌혈관에 혈전생성과 신경손상을 방지하며, 뇌로 들어가는 혈액양을 증가시킨다. 임신중에 적당히 은행을 먹으면 태아가 태어나서 감기한번 않앓고 건강하게 성장한다고 한다

복령의 맛은 달고 심심하며 성질이 편안하며 오줌을 잘나오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비장이 허하여 붓는데와 복수 구토 설사 건망증 소화장애에 쓰이며 신장의 나쁜 기운을 몰아 내준다 수종으로 오줌이 막힌 것을 치료하고 소갈을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 무 차  (0) 2009.04.10
쉽게 끓인 보약물 & 한방차  (0) 2009.04.10
집에서 감잎차 만드는 법  (0) 2009.04.10
홍차 마시기  (0) 2009.04.10
우리나라 꽃차 [花香茶] 의 종류  (0) 2009.04.10

oO집에서 감잎차 만드는 법Oo

 
 

* 좋은 감잎을 채취 한다. 물에 2~3회 깨끗이 씻는다

 
감잎을 채취하는 데 가장 적당한 시기는 6∼8월이다
거기다 감잎을 따는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 말하자면 태양광선이 가장 강할 때
채취하는 것이 좋다.  산에서 채취한 감잎이 가장 좋다. 채취한 감잎은 물에 2~3회 깨끗이 씻은후
열성이 강하므로 그늘에서 2~3일간 말린다.

말린 감잎에서 주맥(잎의 한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엽맥)을 떼어낸 뒤 3mm 정도로 가늘게 썬다.
감잎을 스테인리스 찜통이나 옹기시루에 3cm 두께로 담아 수증기로 1분 30초 동안 찐 뒤 꺼내어
30초 정도 식힌 다음, 다시 1분 30초 동안 찐 후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감잎차를 보관할 때는 금속용기를 피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둔다.
비닐봉지에 넣어 창호지로 싸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잎차를 끓일 때는 질그릇 등에 생수를 먼저 넣고 60∼70℃ 데운 뒤 감잎을 적당히 넣어 10∼20분이
지나면 감잎을 건져내 다음에 두 세번 정도 더 우려먹어도 된다.
물 1리터에 감잎 10그램 정도 적당하다.
특히 감잎차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여름철에 만들어 잘 보관했다가 비타민C가
부족한 겨울철에 먹으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참고로 감잎차의 효능은 기미, 주근깨, 예방에 탁월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가 고와지고 빈혈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 괴혈병,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이 내리고 머리가 가벼워진다.
심장병, 동맥경화, 뇌출혈, 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 등 만성병에 효과가 있다.
칼슘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어린이나, 임산부에게 매우 좋으며, 태아의 골격형성을 도와
준다. 감꼭지 말린 것과 생강을 달여마시면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특히, 각기, 폐기종, 내출혈에 특효가 있다.
각기에 의한 부종,신장병이나 <복수>,<수종>전신 부종을 해소시킨다.
이뇨작용에 의하여 배뇨가 많아 진다는 것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 말린 감잎에서 주맥(잎의 한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엽맥)을 떼어낸 뒤 3㎜ 정도로
가늘게 썬다. 크게 썰면 비타민C의 삼출이 적어진다


 

 

*감잎을 스테인리스 찜통이나 옹기시루에 3cm 두께로 담아 수증기로 1분 30초 동안

찐 뒤 꺼내어 30초 정도 식힌 다음, 다시 1분 30초 동안 찐다

 

 

*감잎을 찐 뒤에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완전히 말린감잎차를 보관할 때에는 금속용기를 피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둔다.

비닐 봉지에 넣어 창호지로 싸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제조시 유의사항 ☆

채취한 잎을 말려 그대로 놓아두면 비타민C가 감소되어 버린다. 그래서 감잎을 수증기로

찐다. 열탕에서 10초 정도 데치는 방법도 소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비타민C가

약 3분의 1로 감소되어 버리기 때문에 권할 것이 못된다.


 

 

<감잎차를 우려 마시는 방법>

1) 감잎차를 우릴 때에는 질그릇 등에 생수를 먼저 넣고 60-70˚C로 데운 뒤

( 금속 용기를 사용하면 안된다.금속 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비타민C가 산화된다)

2) 감잎을 적당히 넣어 10-20분 정도 우려내어 먹는다.(물1L에 10g정도가 적당하다.)

3) 건져낸 감잎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2-3번 정도 더 우려 먹어도 된다.

4) 잘 달인 감잎차는 입구가 작은 병에 넣어서 밖을 갈색 종이로 싸서 냉 암소에 놓아두고

5) 하루에 1-2 잔을 공복 시기에 마신다.(오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6) 감잎차는 약 산성이기 때문에 감잎차를 마신 뒤에는 녹차등 강한 알카리성 차나 음료를

1시간 이내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비타민C가 알카리와 중화하여 효과가 없다.)

7) 감잎차 안에는 비타민C의 전구체(프로비타민C)가 있어서 이것이 체내에서 비타민

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내가 감잎차 5잔 기준우려 마시는 방법은

  1) 보통 녹차를 우릴 때와 같이 끓인 물을 80℃로 식힌 후

  2) 차 주전자에 감잎차 10g정도를 넣고

  3) 끓여 식힌 물을 붓고 5∼10분쯤 우려 마신다.

 

~~~~~~~~~~~~~~~~~~~~~~~~~~~~~~~~~~~~~~~~~~~~~~~~~~~~~~~~~~ 

1. 비타민C의 효과(만병의 치료와 예방에 필수불가결)  

①치아의 발육에 도움을 준다.

②피부 안쪽의 세포 조직을 건전하게 한다.

③모세 혈관을 생리적으로 건전하게 한다.

④세균(결핵균, 화농균, 이질균등)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강화한다.

⑤산소의 신진 대사에 도움을 준다.

⑥혈구를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⑦혈액의 응고 시간을 빠르게 한다.

⑧혈압을 생리적으로 조절한다.

⑨어떤 종류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⑩어떤 종류의 면역성을 높여준다.

'oO요리방Oo > …• 차 ♡♡ 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끓인 보약물 & 한방차  (0) 2009.04.10
은행잎차  (0) 2009.04.10
홍차 마시기  (0) 2009.04.10
우리나라 꽃차 [花香茶] 의 종류  (0) 2009.04.10
차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0) 2009.04.10

+ Recent posts